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 k-pop스타 참가자 Top 10 멤버 중 깨끗하고 군더더기 없는 목소리를 소유한 백아연. 이제는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 로써 데뷔한 그녀의 첫 음반 'I'm Baek' 대해 오랜만에 한번 주저리 떠들어 보겠다.
k-pop스타 TOP 10
K-pop스타 시즌 1에서 가장 기복이 없고 실력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멤버 꼽으라면 당연히 백아연 그녀 이다. 박지민 처럼 파워풀한 고음도 아니었고 이하이 처럼 자연스러운 소울 풍 창법도 있는것도 아니다. 그녀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무서울 정도의 침착함과 그 속에 보이지 않은 노력 이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하여도 남들 앞 그것도 심사위원 앞에서 라이브 무대에서 노래 부른건 쉽지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회 경연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은 발산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우승할것이라고 믿었으나 그녀가 못해서 탈락한게 아니라 그냥 운이 거기까지 인것 같단 생각이 든다.)
I'm Baek
프로그램이 종영 된 후 간간히 오디션 참가자들 계약 소식 들리는데 그 중 JYP와 계약한 그녀는 몇개월 후 k-pop스타 출신의 첫 프로 데뷔 가수로 데뷔앨범 'I'm Baek' 으로 이제는 프로로써 더 많은 대중들 앞에 섰다.
그녀의 데뷔앨범 느낌평을 하나씩 얘기 하자면 먼저 타이틀 곡 '느린 노래'부터 확실한 기선 제압한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프로데뷔 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부분 채웠지만 확실히 달라졌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후렴 부분 낮은 음의 바이브레이션을 이렇게 잘 소화해냈다. 두번째 트랙 '머물러요'는 평범하고 무난한 정석적인 발라드 풍의 음악이고 세번째 트랙 'Love,Love,Love'은 sweet한 느낌의 곡으로써 노래 듣는 순간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너무나 잘 어울려 그녀의 또다른 매력이 있다는걸 알게 하는 곡이다. 네번째 트랙 'always' 와 다섯번째 트랙 '니가 떠나간다' 두 곡 모두 감성적인 발라드 음악으로 깊은 감수성을 잘 소화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
일단 첫 데뷔앨범으로서의 큰 성공을 거두며 얼마 전에는 드라마 ost 에도 참여하여 좋은 호응을 얻어 이제부터 본격적인 뮤지션 길로 걷는 그녀. 뮤지션으로서 한층 더 성숙해진 백아연이 앞으로의 보여줄 매력 넘치는 무대가 기대된다.
어느때부터 갑자기 열기가 확 올라오고 있는 국내 여름시즌 음악 페스티벌 공연. 이제는 여름 시즌때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이 되었다. 그러나 매년마다 공연 하면서 아직도 미흡한 면이 많고 시끄러운 문제들이 발생하였다. 어쨌거나 2013년 하고도 2월초 밖에 안되었지만 이미 공연 정보 라던지 라인업 대해 여기저기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미리 맛만 보는 차원에서 대한민국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 공연의 소개 및 음악 성향, 장소, 공연 날짜 등 대해 알아봅시다.
- 잉? ANSAN? JISAN 아니었어?
밸리 록 페스티벌 소개
CJ E&M이 주관하는 밸리 록 페스티벌은 기존에 펜타포트 공연 지원하는 형식에서 이제는 자체적으로 페스티벌 공연 개최 그 첫번째 실험무대인 곳이 지산인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이제는 메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작년까지 지산 리조트에서 열린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라고 불리던 곳이 매년마다 사람이 증가하여 지산은 이제 규모가 작아 좀 더 큰 장소를 물색 끝에 올해부터는 안산 대부도 쪽으로 장소를 옮겼다고 한다. 이 소식 듣고 사람들은 왠지모를 어색함과 그냥 '밸리 록' 또는 'AV 락페'(Ansan Valley 줄임) 장소를 옮긴다는건 큰 위험한 도박 일수도 있는데 올해 과연 무사히 별일없이 마칠수 있을까 궁금하다.
음악 성향
대놓고 록 음악 성향 이름의 페스티벌 이름이지만 록 이란 장르 속에 세세하고 짜잘한 하위 장르가 나눠져 있다. 그동안의 라인업보면 브릿팝 형식의 음악이 대세였지만 작년에는 기존과 다르게 강렬하기로 소문난 록 밴드 대해 라인업 포함되어 올해 공연 장소 커진만큼(?) 다양한 록 음악을 듣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지리적 위치 및 교통정보
장소에 대해 알려진 소문에 의하면 행사장 가는길이 왕복 2차선 도로 여서 제 시간에 맞춰 도착하기 힘들다고 한다. 중앙역 왕복하는 셔틀버스 준비 한다지만 문제는 도로 폭이 좁아 공연 끝난 후 아수라장으로 될 가능성이 크다.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소개
따스한 햇빛이 내리쬐는 5월 봄날에 개최하는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은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단순한 음악 축제가 아닌 환경에 대한 캠페인을 목적으로 하여 매년 난지한강공원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전에는 쓰레기 매립지로 불리었던 곳이 지금은 푸르고 넓은 잔디밭으로 변한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으로 바뀌어 그린글러그드 페스티벌이 지향하고 있는 '환경과 미래를 책임질 사람이 바로 우리’ 라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전파하고자 하는 컨셉과도 일치하기 때문에 이 장소를 선택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 생각이다.
음악 성향
다양한 음악을 즐길수 있는 기회가 있는 음악 페스티벌의 묘미인 만큼 힙합 음악부터 시작하여 록, 째즈,어쿠스틱, 크로스 오버 음악 등 특정 장르 지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국내 영향력 있는 대중 뮤지션들과 인디 뮤지션 등이 대거 참여한다. 음악적 분위기에 따라 그린플러그드만의 독특한 총 5개 스테이지 무대(EARTH, SKY, SUN, MOON, WIND)로 나눠 있어서 본인 취향에 따라 스테이지 가서 음악공연을 볼수있다.
지리적 위치 및 교통정보
하늘공원은 서울 마포에 있어서 자가용으로 찾아오는 길도 편하고 교통편도 편리하다.
UMF (Ultra Music Festival) 페스티벌 소개
14년간 매해 20여만명이 몰려든 미국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미국 마이애미에서 처음 개최된 UMF는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 브랜드로써 자리 잡아 작년 아시아 국가에서는 최초 한국에서 첫 개최하였다. 세계 최고의 디제이 뮤지션 및 국내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디제이들이 라인업에 포함되여 작년 1,2차 얼리버드 티켓이 모두 매진될만큼 큰 성공을 거두어 이미 작년말 헤드 급 라인업 발표하여 올해도 큰 기대를 해볼만한다.
음악 성향
일렉트로닉 음악 계열 성향이 짙은 공연이며 특히 클럽 음악을 좋아하신 분이라면 대형 스피커 에서 빵빵하게 울리는 사운드 와 화려한 조명과 무대 갖춰진 공연장에서 일렉트로닉 음악에 빠져 들것이다.
지리적 위치 및 교통정보
작년과 동일하게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에서 개최하여 대중교통으로는 2호선 종합운동장 역 하차하거나 혹은 시내버스 이용하면 된다.
WDF (World Dj Festival) 페스티벌 소개
2007년 제 1회 하이 서울 페스티벌의 시청 앞 메인 프로그램 '젊음 중심 콘서트'로 시작하여 퍼포먼스, 인디밴드, B-boy, DJ 등 최첨단의 젊은 문화들이 한자리 모여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다른 페스티벌과 다른 점은 상상공장 이라는 문화기획 집단(?) 에서 총 책임자 류재현 감독과 단순 봉사활동 역할하는 진행요원들이 아닌 21c RPM 이라는 이름으로 축제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만드는 시민 기획단으로 이 페스티벌 공연을 기획했다는 점이다.
음악 성향
'즐기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뚜렷한 목표가진 페스티벌 답게 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주를 이루고 있으며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 없어서 새로운 음악에 대한 발견도 하면서 귀에 대한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지리적 위치 및 교통정보
작년부터 장소가 서울이 아닌 경기도 양평이지만 그리 멀지는 않다. 중앙선 양평역(용문 행 열차)에서 내려 1번출구에서 도보로 20~30분 거리이며 양평대교 건너 양평강상체육공원이 행사장 이다. (자세한건 공식 홈페이지 참조)
pc 음악 플레이어 경우 워낙 종류도 많다. 요새 사용자가 원하는 것은 외부 기기 와의 동기화, 재생 시 가사지원, 다양한 퀄리티 음향, 쉽게 불러올수 있는 음악파일 찾기 기능 등 일수도 있다. 모든 것에 충족 못하는 프로그램 찾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만족할 수 있수 있고 많이 이용하는 pc 음악플레이어 5개 프로그램을 소개 하겠다.
pc 음악 플레이어의 표준 WINAMP
프로그램 소개
pc가 보급되던 시절 음악듣기 위해 필수로 설치했던 너무나도 친숙한 윈엠프. 단순 음악 재생기에서 인터넷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그리고 플레이 음악 정보 제공 및 플레이 재생 대한 디테일한 정보 등을 제공하여 단순 재생목록이 아닌 미디어 라이브러리로 탈바꿈하였다.
대표적인 기능
인터넷 라디오 방송 실시간 방송청취
동영상 재생/관리
팟 캐스트 검색
외부 기기 동기화 가능 (winamp 앱 설치할 경우에만 가능)
오디오 CD 리핑 (윈엠프 pro버전에만 가능)
싸구려 이어폰 생각
윈엠프를 지금까지 사용하는 이유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사용하여 기능이 익숙하고 평범한 스킨보다 화려하고 현란한 디자인의 스킨을 직접 제작 또는 다른 사람들이 만든 스킨들을 다운받아 적용할수 있어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유이다.
기존의 윈엠프의 장점은 프로그램 자체가 가볍고 조작이 간편하지만 지금의 윈엠프 강점은 미디어 라이브러리 기능이다. 로컬 내에서 윈엠프로 재생한 음악들을 자체 통계 형식으로 자주 듣는 음악, 최근 추가 및 최근에 재생한 목록을 확인할수가 있고 그동안에 재생했던 음악 목록들도 찾을수가 있다. 그리고 온라인 서비스 내에서 윈엠프 라디오 방송 및 exfm 통해서 최신 트랜드 음악 및 뮤지션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수 있다.
단점은 외국에서 제작된 거라서 국내 팟캐스트 및 윈엠프 라디오 방송은 전혀 검색 할수가 없다. 그리고 음악 플레이어의 핵심 음향 기능은 그 옛날 써왔던 윈엠프와 지금과 달라진게 하나도 없이 그대로 이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자체가 pc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어 pc가 저사양 사용자 들에게는 불편하다.
가볍고 음악 플레이어 로서 충실한 프로그램 AIMP
프로그램 소개
러시아 개발자가 제작한 무료 소프트웨어 이며 디자인도 심플하고 프로그램 자체가 가벼워서 저사양 pc 사용자에게는 아주 적합한 프로그램 이다.
대표적인 기능
녹음기, 태그 편집기, 오디오 라이브러리 제공
싸구려 이어폰 생각
요새 멀티미디어 형식의 음악 프로그램이 많이 변화되면서 이런저런 기능이 덕지덕지 붙여있는 것에 비하면 기능은 별로 없다. 그러나 음악 재생 기능만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1등 먹고도 남는다. 그 이유는 원음질보다 풍부한 음원을 제대로 들려줄수 있는 이퀄라이져 기능 이외 별도 사운드 이펙터 기능이 제대로 된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 이 프로그램 재생목록 창은 차별점이 있다. 음악폴더를 재생목록 창에 끌어오면 폴더와 재생목록이 쭈욱 뜬다. 위의 사진 보면 재생목록 안에 동그란 점이 밑으로 쭈욱 있는데 이걸 클릭하면 방금 클릭한 저 곡만 제외하고 그 다음 트랙으로 재생하는 기능이며 파일뿐만 아니라 폴더도 재생 제외 시킬 경우 동그란 점만 클릭하면 끝이다.
국내 음악 플레이어 최초 가사지원 서비스 기능 선보인 알송
프로그램 소개
음악과 가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알송은 실시간 싱크가사를 제공하는 음악 재생 프로그램 입니다. 압축파일 재생은 물론 재생목록 관리, MP3 플레이어 전송, 다양한 음악방송 청취, 휴대폰 벨소리 제작 등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대표적인 기능
실시간 가사지원 및 편집 기능
벨소리 제작 기능
외부기기 지원 동기화
트위터 노래정보 공유
인터넷 라디오 방송 및 듣기 가능
압축파일 내부에 있는 MP3 파일을 그대로 재생
싸구려 이어폰 생각
당시 국내에는 제트오디오가 점령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뜬끔없이 알집 이라는 압축파일 프로그램이 만든 회사가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것도 기존 타 프로그램들과 차별화 된 기능도 있었다.
입체사운드 효과는 버튼 형식으로 구성 되어있고 게다가 각 입체효과 마다 그림과 함께 설명도 잘되어 있다. 그리고 알송의 대표적인 가사지원 기능 경우 사용자가 직접 편집하여 노래방에 있는 기분으로 음악을 들으며 흘러 가는 가사를 보며 노래연습 할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말도 안되는 기능이 있는데 압축프로그램 제작한 회사여서 음원파일들로 이뤄진 압축파일을 음악 프로그램에서 안에 들어있는 음원파일들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음악 플레이어 로써는 조금 부족하지만 사용자 편의성 부분에서는 알송 만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생각하다.
전세계 쉐어웨어 프로그램에서 찬사 받은제트오디오
프로그램 소개
국내 음악 플레이어 1세대 격인 제트오디오. 기존에는 쉐어웨어 형식으로 서비스 제공하였으나 이제는 프리웨어로 전환되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찾게되는 통합 멀티미디어 재생 프로그램 입니다.
대표적인 기능
오디오 cd 리핑 기능
음원 파일 포맷 변환
인터넷 라디오 듣기 가능
X-Bass, Surround 이펙터 지원
싸구려 이어폰 생각
제트오디오의 강점은 다양한 음원파일 들을 제공한다는 점 이지만 지금은 다소 알송에게 밀리는 것 같다. 그래도 제트오디오의 강점은 또 하나 있는데 바로 음향 기능이다.
입체 음향은 오히려 알송보다 효과적이고 공간감이 제대로 느껴진다. 게다가 세밀하게 조정할수 있는 이퀄라이져 기능. 자체적으로 X-Bass 이펙터 사용시 꽉찬 느낌의 음원을 듣게 되는 착각을 들게 할정도로 음향 기능에서는 알송이 몇수 아래 이다.
그러나 음향 말고는 위의 음악 소개한 프로그램들과 거의 비슷하여 코원 음악기기 이용하는 사용자가 편한 음악 프로그램이라고 말하고 싶다.
음악플레이어 넘어선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 아이튠즈
프로그램 소개
애플사의 음악관련 토탈 프로그램으로 음악 공유, 오디오 씨디 제작, 플레이어, 컨버터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 이다.
대표적인 기능
팟캐스트 검색 및 등록
audio cd 리핑
외부기기 동기화
iTunes Store 통해 다양한 컨텐츠 제공
싸구려 이어폰 생각
음악 플레이어 프로그램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 보면 이 프로그램은 빵점 이다. 음악 플레이어로써 아무것도 없다. 그저 음원파일 불러와 재생하는 기능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여태까지 소개한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점은 음악 플레이어를 넘어선 마치 음악 전문 포털 사이트 같은 느낌이 든다.
아이튠즈의 가장 좋은 기능은 풍부한 정보량 이다. 애플 접속 계정만 있으면 재생하는 음악정보를 쉽게 얻어올수 있다는 점인데 일반적으로 audio cd 리핑 시 글씨가 깨지거나 음악정보를 얻기쉽지가 않은 반면 아이튠즈 경우 cd 넣으면 자동으로 리핑 작업 시작되며 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변환되는 음악파일 음질도 최고이다.
단순한 재생목록이 아닌 아이튠즈 프로그램 Genius 기능은 보관함에 있는 음악파일을 추가 분석하여 비슷한 음악을 찾아내어 추천해주고 믹스 기능은 음악파일과 동일한 분위기 음악을 보관함 내 검색하여 새로운 재생목록을 생성 한다.
아이튠즈는 프로그램이 다소 무겁지만 단순한 음악 감상하면서 보관된 음악파일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거나 분위기 따라 음악 듣고 싶다면 강력추천을 하고 싶다.
음악을 들을때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바로 음악을 재생하는 기기 혹은 프로그램을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 따라 음악의 깊이를 느낄수 있다. 그래서 이번 특집은 음악app 즉 음악 프로그램들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몇 가지 대해 소개 및 간단한 리뷰를 통해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좀 더 음악의 깊이를 더 느껴지길 하길 바란다.
우선 첫번째 주제는 요즘 누구나 다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에서 설치하는 응용 프로그램 스마트 앱 대해 간단히 소개 하겠다.
설명
직관적인 음악 플레이어, 음악 애호가들과 학생들을위한 간단하고 유용하고 혁신적인 controls. 대부분의 전문적인 음악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음악이 독점 조정하는 데 도움 musics은 하이파이 재생 완벽한 실현을 재생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오디오 디코딩 기술을 사용합니다.
사용후기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조작이 단순하고 베이스 부분을 따로 조절할수가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은 전혀 쓸모없는 입체음향 옵션이다. 전혀 입체음향을 느낄수가 없다.
설명
이 응용 프로그램은 멜로디와 화음을 연주하는 가장 즐거운 방법입니다. 시장에서 유사한 프로그램 중에서 피아니스트 - 손가락 터치 피아노는 항상 투표를 5 성급으로 최고의 응용 프로그램으로 간주됩니다.
사용후기
손안의 미니 키보드라고 불릴만큼 피아노 포함 12가지 음색이 내장되어 있고 HQ음색 설정은 유료이다. 소리가 작은게 흠이지만 충분히 이어폰으로 보완 가능하다.
설명
최초의 진정한 이퀄라이저 앱과 바탕화면 위젯으로 폰과 태블릿 음질을 개선하세요! 폰의 뮤직이나 오디오에서 나오는 최상의 음향효과로 조절해 줍니다. 음악 장르에 따라 이퀄라이저를 적용하거나 5개 밴드 이퀄라이저 컨트롤러로 자신만의 사용자 프리셋을 만들어 보세요. 효과 지원: 베이스 부스터, 버츄얼라이저, 에코 프리셋
사용후기
위젯 기능 제공하는 이퀄라이져. 헤드폰 연결 시에만 적용되는 베이스와 버추얼 라이저 지원. 그리고 사용자 입맛대로 프리셋 구성이 가능하나 유료. 프리셋 지원이 다소 빈약하게 느껴질수 있으나 사용자가 직접 이퀄라이져 조절한다면 별 문제될게 없을듯 하다.
설명
Poweramp는 안드로이드의 강력한 뮤직
플레이어입니다.
사용후기
15일 체험기간 있으며 혹시나 유료결제 할 경우 절대 후회하지 않는 어플이라고 자신한다. 설명되어있는 주요기능만 22가지 이지만 기본적인 것 제외 하고도 다양한 기능 에다가 다양한 음원파일들(mp3, mp4/m4a (alac 포함), ogg, wma*, flac, wav, ape, wv, tta, pmc, aiff 재생)까지 지원된다.
설명
MAVEN Surround효과와 9Band 이퀄라이져가 적용된 뮤직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게 음악을 감상
주요 기능 MAVEN 효과(입체음향) 제공 - XOME-i(Externalization)
Live(Reverberation)
Wide(Expander)
Mex(Maestro) - Equalizer(9 band) 13 프리셋
사용후기
입체음향 부분에서는 확실히 최고이다. 근데 폴더 넣어서 트랙순서 보면 1,2,3번 순번 트랙이 아닌 정렬 기준이 뭔지 궁금할정도로 정렬있어 트랙 순으로 들었던 까다로운 사람에게는 다소 낫설고 어색할 수도 있다.
바로크 메탈의 시초. 최고의 속주 기타리스트. 뚱뚱혀도 기타는 전성기 못지 않게 기가 막히게 잘 연주하는 Yngwie Malmsteen. 그의 작품 중에서 New Japan Philharmonic 과의 협연한 실황앨범 Concerto Suite For Electric Guitar And Orchestra In E Flat Minor 에 대해 주저리 한번 떠들어 보겠다.
아티스트명 : Yngwie Malmsteen
장르 : 헤비메탈
출시일 : 2002. 01.
청취지수 : 3기
01. Black Star Overture (Orchestra Only) 02. Trilogy Suite Op.5 03. Brothers 04. Icarus Dream Fanfare 05. Cavallino Rampante 06. Fugue 07. Prelude To April 08. Toccata 09. Andante 10. Sarabande 11. Allegro 12. Adagio 13. Vivace 14. Presto Vivace 15. Finale 16. Blitzkrieg (Encore) 17. Far Beyond The Sun (Encore) 18. Evil Eye (Special Feature)
Yngwie Malmsteen
스웨덴 출생인 잉위 맘스틴. 음악 명문가 집안 어머니 영향에 의해 3살때부터 피아노 배우며 클래식 공부를 하였다. 그의 나이 7살 TV에서 기타의 신 지미 헨드릭스의 추모공연을 본 후 본격적으로 기타리스트 잉위 맘스틴의 음악 성장기가 시작되었다. 실력이 크게 늘면서 먼저 기타를 접한 형은 자신이 쓰던 일렉기타를 잉위 맘스틴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드럼으로 포지션을 바꾼다. 1975년 잉위 맘스틴은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기타를 입수하면서 기타 테크닉 연주들을 하나씩 익혀 가면서 서서히 자기것으로 만들었다. 게다가 음악적 이론 부분은 오케스트라 단원 누나로 부터 스케일 이론을 배워가면서 음악적 지식과 실력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 하였다. (형한테 기타 물려 받고 누나에게 음악 이론 배우고...음악하는 집안 다운 교육방식이다.)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그는 자신이 쓴 클래식 곡 작품들을 큰 규모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고 싶은 꿈이 있었고 1996년부터 클래식 곡 작품을 쓰기 시작하여 2년 후 1998년 발표한 'Concerto Suit For Electric Guitar And Orchestra In E Flat Minor Op.1-Millenium' 이름으로 이 앨범은 체코 프라하에서 요엘 레비의 지휘로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하여 완성하였다. 이 앨범이 잉위 맘스틴에게 특별한 것은 오랜 꿈이 이뤄진 것도 있지만 당시 그의 음악적 평가 대해 서서히 저물어 갈때 쯤이어서 더이상 보여줄게 없다는 전문가들의 생각이었다. 그리고 이 앨범의 음악성이 대단한 것은 기존에도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공연한 락 밴드도 있었지만 그들의 음악에 따라서 오케스트라 음악이 맞추어가는 느낌이었다면 잉위 맘스틴이 작곡한 클래식 곡들은 일렉기타와 오케스트라가 하나된듯 한 느낌을 주고 있다.
그의 소원이 이뤄졌지만 아직 끝나지가 않았다. 대규모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같이 스튜디오 녹음까지 했었는데 이 음악을 많은 관객들 앞에서 라이브로 들려주고 싶은 꿈이 생긴것이다. 3년이나 공연에 대한 구상 및 많은 우여곡절 끝에 2001년 6월 17일 그가 오래토록 원하던 일본 도쿄 시부야 Bunkamura Ochard Hall에서 라이브 공연이 개최되었다. 이 라이브 공연의 오케스트라는 당시 세계적으로도 명문 오케스트라의 반열에 드는 New Japan Philharmonic Orchestra 인데 독특한 것이 다른 오케스트라와 다르게 크로스오버 음악과 자주 참여하고 있는 점이다.
이 공연에서 셋 리스트는 기존 1998년 앨범 수록곡 이외 그의 래퍼토리 곡들 'black star', 'triology', 'far beyond the sun', 'Icarus dream suite op.4' 포함 되어있어 90년대 한창 록음악에 심취했던 팬들에게 바치는 일종의 팬 서비스 였을지도 모른다. 이 공연에 대한 평판은 이미 세계로 널리 퍼져 있고. 그 해 6월 일본공연 후 대만에서도 공연이 있었습니다만, 중국정부가 주도한 초빙을 받아 12월 31일 중궁의 북경,상해에서의 공연을 하였다. 잉위 맘스틴은 예전 전성기 못지않은 인지도를 얻게 되었고 또한 자신의 음악적 업적에 대해 한 획을 그었다.
단순히 속주 연주가 대단하여 전설이 아니다.
잉위 맘스틴의 속주 연주가 왜 대단할까? 꾸준한 연습도 있겠지만 (참고로 잉위 맘스틴 본인은 연습이 아닌 그저 연주를 했을뿐이라는 말을 했음) 클래식적인 발상이 대부분이다. 내추럴 마이너, 하모닉 마이너, 디미니쉬드 스케일을 사용해 속주 애드립을 만들어 가는 게 그 대표적인 예다. 그리고 그는 같은 줄 위에서 7∼8 잇단음 이상의 긴 프레이즈를 매우 빠르게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은 바이올린을 켜는 주법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며, 이외에 그가 대중화시킨 아르페지오 스윕피킹도 바이올린 연주를 응용한 것이다.
또한 얼터네이트 피킹만으로의 연결시 나타나는 속도와 부드러움의 한계를 소위‘2현 스윕’으로 극복, 스피디한 프레이즈를 좀더 유연하고 힘을 안 들여 연주할 수 있게 한 것도 그의 공로였다. 위와 같은 그의 면모가 여실히 나타나고 있는 것은 솔로 프레이즈를 할 때이다. 그의 애드립에서 엿볼수 있는 스케일 프레이즈-마치 스케일 연습을 하듯 음을 차례로 늘어서게 하며 연주하는 속주-는 그가 기타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그는 코드 하나 하나에 맞추어가며 연주하는 기타리스트이므로 매우 세밀하고 규칙적인 솔로라인을 만들어낸다. 잉베이 맘스틴의 등장으로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연습실로 직행했고 클래시컬 속주기타의 새 지평을 열게 되었다.
(출처 : 다음 오픈지식 Yngwie Malmsteen (잉베이 맘스틴) 글/조성진)
yngwie malmsteen new japan philharmonic-far beyond the sun
불과 작년 12월 21일 마야 문명인 예언으로 지구가 멸망할거라는 이야기 있었지만 별일없이 지나가서 긴장을 풀고 있을때 1월 초 소행성 지구 충돌 예측 기사를 언론에 공개되면서 또 다시 한번 긴장을 하게 되었을때 NASA는 언제나 그랬듯이 '그것 또한 그냥 나가리' 라는 말로 안심 시킨다.
- 작년 12월 21일 금요일 일기예보
이런 현상은 1999년 새천년 다가올때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및 밀레니엄 버그 의한 대혼란 등 갖가지 예언들이 많이 쏟아졌다. 그래서 1999년에는 어떤 음악적 이슈들이 있었을까 라는 추억을 꺼내보는 취지로 '응답하라! 1999년' 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본다.
- 아이돌 1세대 최고의 전성기에서 정체기로 진행중...
1세대 10대 아이돌 그룹 HOT, 젝스키스, 핑클, SES, 신화, 베이비복스 등 왕성한 활동 했었고 음악적으로 많은 변화를 시도 했었는데 이 당시는 남성 아이돌 가수들은 좀 더 거친 음악으로 강한 이미지를 심었고 여성 아이돌 가수들은 아기자기한 모습과 발랄하고 상큼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활동하였다. 당시 아이돌 중 음악적인 변화시도를 많이 한건 그룹 신화를 꼽을수 있다. 1집 음악이 다른 아이돌 음악처럼 어정쩡한 댄스 음악이라면 2집은 수록곡 하나하나가 색다르다. 타이틀 곡 T.O.P 경우 클래식 백조의 호수 샘플링으로 댄스음악의 조합으로 소화해냈고 후속곡 'Yo!(악동보고서) 경우 같은 소속사 HOT 음악과 비슷한 강렬한 갱스터 힙합 스타일 음악이지만 그들의 칼군무와 무대 퍼포먼스 (당시 멤버 김동완이 크로우 분장의 페이스 페인팅은 충격이었음)에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다. 그 이후 매 앨범마다 다른 아이돌과의 음악과 컨셉을 차별화 두어 매 앨범마다 성공적이었다. 개인적으로 당시 나왔던 아이돌 중에서 유일하게 음반을 구입하게 되었다.
- 참으로 살벌한 분장입니다.
◆ 대한민국 1999
서태지와 아이들의 양현석이 지누션으로 제작자로써 큰 성공 거둔 다음 내놓은 4인조 힙합그룹 원타임이 98년도 11월 데뷔 하자마자 큰 인기를 누리면서 힙합 이란 음악 장르가 대중음악으로 흡수되기 시작될때 2월 어느날 '대한민국 1999' 라는 음반이 발매 되었다. 이 음반은 대한민국을 대변하는 37명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프로젝트 랩 앨범 이다. 랩 가사는 대부분 사회 여러 이슈에 대한 비판을 주제이면서 음악적으로는 당시 결코 밝지는 못했던 시대 속에 흐릿하면서 구슬픈 멜로디와 다양한 장르 형식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이후 2000 대한민국 이란 프로젝트 이름이 2~3개 종류로 나오면서 음악적 퀄리티도 떨어지고 특별히 끌릴만한 거리가 없었다.
음반에 수록된 곡 '우리 같이 해요'
◆ Nu metal 장르 한국의 대중음악에 첫 등장
넥스트 (김용석,김세황,이수용)와 패닉의 랩퍼 담당 김진표가 '노바소닉' 이라는 밴드를 결성. 대한민국 메이져 음악시장에서 최초 Nu metal 장르 음반을 발매하였다. 하였는데 당시 시절과 맞게 세기말 주제와 사회 비판에 대한 주제로 가사를 구성하여 비꼬면서 다른식으로 비유하는 김진표 맛깔나는 랩 스타일 과 김세황의 테크니컬한 기타 연주는 일품이다. 이들을 가끔 가요 프로그램에서 보면 왠지 안타깝다는 생각 들기도 하지만 의외로 당시 아이돌이 음반 시장을 지배 속에서도 본전을 찾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들의 음악이 알린 결정적 계기는 당시 오락실에서 유행하던 리듬게임 펌프에서 나오던 '또 다른 진심'노래 덕에 의도하지 않게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는 소문)
- 두려울 것 없던 시절이지요ㅎ
◆ 패밀리 형식의 팀 프로젝트
1999년 7월 양현석 사장이 이번에는 국내 처음으로 패밀리 형식의 소속사 실력파 가수들(지누션,1TYM, 페리, 렉시)과 함께 'Y.G. Family' 라는 이름의 1집 음반이 발매되어 소속사 가수들 개개인의 실력과 개성이 더욱 돋보였다.
- 허세 가득한 포즈 멋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11월 또 하나의 패밀리 그룹이 등장하였는데 이상민 사단 (룰라,디바,에스더,바비킴,엑스라지,지니,샤크라 등) 'Bros' 라는 팀 이었다. YG Faily와 다른 점은 다양한 음악성을 가진 뮤지션들이 모여서 기존에 보여줬던 무대와 다른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었다.
- 그나마 양호 하네요.
◆ 테크노 여왕 이정현
어느날 가요 프로그램에서 무녀 차림의 무대 의상과 커다란 부채를 들고 새끼 손가락에 작은 마이크를 달며 춤추고 노래 부르는 모습 특히 새끼 손가락 마이크 위치 그 컨셉은 방송에서 자주 하는 장기자랑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독특한 컨셉 덕분인지 영화 '꽃잎'에서 충격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어린 여배우 이정현이 테크노의 여왕으로 군림하였다. 개인적으로 당시 가수 이정현에 대해 기억나는건 1위 정말 진실된 소감 인터뷰가 가장 기억이 남는다.
우리나라에 핑거스타일 기타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 코타로 오시오. 많은 기타연주자들이 나일론으로 된 기타줄을 사용하던 시절, 스틸 기타줄을 어쿠스틱 기타에 응용하여 어쿠스틱 기타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싶었던 오시오의 음악적 특징은 즉흥적 선율이 태핑 (기타의 몸체를 두드려서 소리를 얻는 기법) 과 같은 다양한 연주법을 대담하게 사용해 내는 것 등으로 나타난다. '황혼'을 비롯한 그의 많은 레퍼터리들이 이미 국내 아마추어 연주자에게는 필수가 된지 오래이다.
▲ 코타로 오시오 인기곡 Best 5
▷ Twillight, wind song, Fight,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Fantasy!
▲ 싸구려 이어폰이 선정한 이 곡
▷ Destiny (1집 Starting Point)
길거리 연주자에서 일본 전국구 뮤지션 '데파페페'
일본 최고의 인스투르멘탈 어쿠스틱 듀오 데파페페 DEPAPEPE. 2002년 11월, 고베 출신 도쿠오카 요시나리와 미우라 타쿠야로 결성되어 어쿠스틱 기타 2대로 경쾌한 사운드와 슬픈 멜로디를 연주하며 마음 속 풍경이나 희로애락, 계절의 느낌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가사 없이도 마치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들리는 어쿠스틱 기타의 음색이 귀에 착 감겨 다양한 곳에서 곡이 사용되고 있다. 라이브 콘서트는 어쿠스틱 기타 2대 만으로 연주하거나 밴드를 결성하는 등 장소에 맞춰 다양한 감동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8년 GMF에서 첫 내한공연 하면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OST - Start 라는 곡을 참여하였다.
유튜브 스타 재미교포 가수 데이비드 최. 웹 카메라 앞에서 통기타를 연주하며 유명 팝 가수들의 히트곡을 자기 스타일로 윤색해 부른 동영상이 소문을 탔고 이것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유투브 가수라고 불리고 있다. 데이비드 최를 스타덤에 오른 2007년 그의 자작곡 Youtube 연가 'YouTube (A Love Song)' 이라는 곡은 '유투브 너는 나에 대해 모든 코멘트를 달 수 있어. 오~유투브 나에게 열정적인 사랑을 줄래? 라는 가사 내용으로 ucc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그의 재치있는 가사와 매력적인 목소리에 그의 노래를 들은 각국 네티즌들은 "소박한 가사와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일품이다" "데이비드 야 말로 진정한 유투브의 성공스토리를 쓰고 있다"며 환호하고 있다.
▲ 데이비드 최 인기곡 Best 5
▷ That Girl, Someting To believe, By My Side, This And That Is Life, Valentines
▲ 싸구려 이어폰이 선정한 이 곡
▷ Deserve to Be (2집 - By My Side)
음악이 세상을 바꾸게 된다는 마음을 가진 '제이슨 므라즈'
천재적 싱어 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Jason Thomas Mraz). 1999년 음악 활동을 시작해 [Elektra] 레이블을 통해 메이저 데뷔를 했고, 이후 [Atlantic]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2집 [Mr. A-Z]가 빌보드 앨범 차트 5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주목을 얻었으며 그의 매력은 팝과 록, 포크, 재즈, 컨트리, 힙합 등의 다양한 장르를 흡수해 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해내는 것. 때론 더없이 달콤하고 로맨틱하며 때론 신나고 세련된 펑키 그루브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 제이슨 므라즈 인기곡 Best 5
▷ I'm Yours, Lucky, I Won't Give Up, Geek In The Pink, The Freedom Song
▲ 싸구려 이어폰이 선정한 이 곡
▷ Lucky Feat.Coblie Caillat (3집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서정미의 진수, 설레이게 하는 감성 뮤지션 '데미안 라이스'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이자 음악가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 국내 별칭은 쌀 아저씨. 음악가로 보자면 그는 기타와 첼로, 바이올린, 드럼을 연주한다. 그의 데뷔 앨범 'O'은 2002년 2월 1일에 발매 후 영국 음악 차트에서 8위까지 올라갔다. 그의 음악적 매력은 몽환적인 분위기, 서정적인 멜로디, 특유의 우울한 감성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묵직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이번 겨울특집은 어쿠스틱 음악을 주제로 하여 국내 해외 뮤지션들을 소개 및 음악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어쿠스틱 음악은 겨울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 않을까 했지만 은근히 겨울과도 궁급이 잘 맞답니다. 어쿠스틱 음악의 매력은 방금 잡은 생선을 회 떠서 먹는것처럼 아무런 기계적 음향 도움없이 들려주는 음악이라 더 귓가에 오래 남고 로맨틱한 분위기 잡기에도 좋은 음악입니다.
이제부터 어쿠스틱 뮤지션 대표적으로 저의 임의대로 추수려서 먼저 국내 활동하는 몇몇 뮤지션을 먼저 소개 합니다.
바닐라처럼 달콤한 보컬의 매력 '바닐라 어쿠스틱'
바닐라맨(32·정재원), 성아(28), 타린(20). 지난 2008년 데뷔한 바닐라 어쿠스틱은 서태지 모아이 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UCC 영상에 올리면서 큰 화제가 되었지만 이미 홍대음악을 자주 듣는 분이라면 여자 보컬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달달한 음악연주 매력 대해 잘 알고 있을것이다.
▲ 바닐라 어쿠스틱 인기곡 Best 5
▷ 쿠키 커피, 대화가 필요해, 썬글라스, 얼음벌레, 반지하 로맨스
▲ 싸구려 이어폰이 선정한 이 곡
▷ 대화가 필요해 (싱글앨범 '대화가 필요해')
인디계의 대표적인 감성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
에피톤 프로젝트는 멤버 차세정 혼자서 모든 음악작업이 이루어지는 원맨 밴드 형식으로 '에피톤'(Epitone)은 일본의 뮤지션인 마에다 가즈히코(前田勝彦)의 곡 Epitone>에서 차용되었다. 그의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 속에 20~30대 젊은여성 팬들이 많아 그의 공연에서는 항상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지난 2집 새앨범 경우 1달도 안되어 2만장이나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 에피톤 프로젝트 인기곡 Best 5
▷ 새벽녘, 다음날 아침(with한희정), 시차, 이제 여기서, 봄날 벚꽃 그리고 너
▲ 싸구려 이어폰이 선정한 이 곡
▷ 봄날 벚꽃 그리고 너 ([EP] Short Stories.1 선인장)
감성 뮤직의 아이콘 '어반자카파'
‘도시적이며(Urban), 눈에 띄는(ZAppy), 변화무쌍한(KAleidoscopic), 열정적인(PAssionate)’이라는 뜻을 지닌 이 3인조 혼성 어쿠스틱 R&B 보컬 그룹 으로 중후한 목소리와 애절한 표현, 남녀의 목소리가 빚어내는 화음으로 그들의 음악은 메시지가 있는 슬로우푸드 같은 음악이라고 표현. 2009년 EP 앨범 '커피를 마시고' 데뷔. 커피숍에서 들어야 되는 음악 이라고 불릴만큼 많은 화제와 인기를 얻게되었으며 2012년 2집 앨범 '02'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유지하고 공연할때마다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을만큼 이제는 '인디계 작은거인들' 속에 구성원으로 포함되어 있다.
▲ 어반자카파 프로젝트 인기곡 Best 5
▷ River,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 그날에 우리, 행복을 찾아서, just Aa feeling
▲ 싸구려 이어폰이 선정한 이 곡
▷ Beautiful Day ([EP] Beautiful Day)
2년만에 완숙 되어가고 있는 '스탠딩에그'
'달걀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으로 순수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음악을 들고 세상에 나오다! 에그 1호, 2호, 3호로 구성된 프로젝트그룹 standing EGG의 음악은 어쿠스틱 형식의 음악으로 그 어떤 장르라도 그들만의 색깔로 세련되게 풀어내는 뛰어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한번만 들어도 귀에 '확' 감기는 대중적인 멜로디라인이야말로 standingEGG 음악의 진정한 최대 장점이다.
▲ 스탠딩에그 프로젝트 인기곡 Best 5
▷햇살이 아파, 매일 그대를, 넌 이별 난 아직, 그 자리에 있어, 사랑에 빠져본적 있나요
▲ 싸구려 이어폰이 선정한 이 곡
▷ Stay away (2집 LIKE)
사랑의설레임과 시작을 위한 따뜻한 음악 '어쿠스틱 콜라보'
어쿠스틱 콜라보는 대기타 김승재와 보컬 안다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0년 EP 앨범 Love Is The Key로 데뷔.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청량한 보컬로 음악적 색깔을 내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네티즌이 보고 싶은 아티스트’ 선정 및 각종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 및 섭외 1순위 등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헤비메탈 씬에서 가장 핫한 밴드! 매년마다 꾸준히 정규 앨범 및 미니앨범 내면서 공백기간이 점점 짧아 창작의 고통이 심할텐데 굴하지 않고 새로운 곡 내놓을 때마다 기존과 많은 차별화 두며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밴드 galneryus의 8번째 앨범 angel of salvation 대해서 주저리 한번 떠들어 보겠다.
아티스트 명 : galneryus
장르 : 헤비메탈
출시일 : 2012. 10.
청취지수 : 3기 (청각에 자극적인 록 음악)
01. Reach to the Sky 02. The Promised Flag 03. Temptation Through the Night 04. Lonely as a Stranger 05. Stand up for the Right 06. Hunting For Your Dream 07. Lament 08. Infinity 09. Angel of Salvation 10. Longing
galneryus 밴드 소개
- 동네 좀 노는 형들 포스
2001년 일본 오사카에서 밴드 리더 Syu가 초창기 보컬 Yama-B와 함께 galneryus 라는 초기 프로젝트 형식의 밴드결성. 2집 부터는 기존에 세션으로 참여하던 키보드, 드러머, 베이스 등을 정식멤버로 등록 이제 어느정도 갖추어진 galneryus 밴드 되었다. 2008년 5번째 앨범 "REINCARNATION" 활동 끝으로 Yama-B는 음악적 성향으로 밴드 떠났고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 차트 오리콘 음악 차트 1위 경력의 하이톤 클린 보이스를 가진 새로운 보컬 오노 마사토시와 베이스 타카를 영입. 2010년 6월 6번째 앨범 "RESURRECTION"발매. 기존 음악보다 더 멜로디컬하며 스피디한 전개와 보컬의 하이톤이 어우러 지면서 밴드 역사상 최초 일본의 오리콘 차트 35위로 첫 진입 및 공중파 출연. 9월달에는 한국에서 첫 라이센스 앨범이 발매되고 12월달 첫 해외 내한공연 한국 홍대 상상마당에서 개최 매우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그 이후 2011년 새로운 앨범 발매 "Phoenix Rising"은 발매 오리콘 위클리 23위 기록. 2012년 "Angel of salvation"으로 정확히 딱 1년만에 새로운 신보를 발매.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하게 되면서 galneryus 만의 음악을 확실히 팬들에게 각인시켜주었다.
만렙(?) 밴드 galneryus
'만렙' 이라는 신조어의 뜻은 최고의 레벨 또는 경지에 올랐다는 뜻으로 쓰인다. galneryus 밴드도 만렙 밴드(?) 라고 할수 있다. 그 이유에는 일반적으로 테크니컬 연주를 많이하는 밴드 경우 보컬이 돌고래 가청주파수 만큼 고음을 올리거나 기타리스트가 손가락이 안보일정도로 스피디한 연주 및 퍼포먼스 한다던가 이런 식으로 특정 파트 에서만 부각이 된다.
이번 소개하는 galneryus 밴드 경우 여태까지 발표한 곡들 중 자세히 들어보면 악기 파트 전체가 테크니컬한 연주실력 뽐내는 부분이 은근히 있다. 이들의 테크니컬한 연주실력은 공연장에서 더욱더 크게 느낄 수가 있는데 당시 첫 내한공연 후 밖에 나오면서 관람하신 분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도대체 어느정도 연습해야 저정도 실력이 나올까?' 라는 말이 나오며 그들의 연주실력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던 듯 합니다.
특히나 밴드 음악 경우 어느 파트 하나가 균형이 맞지 않으면 한쪽으로만 기우는 문제가 있는데 그렇다고 보컬 Sho의 실력이 단순히 하이톤의 고음 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Sho 보컬 능력은 꾸준함의 고음처리 이다. 아무리 테크니컬한 연주실력 뽐내는 악기파트가 있어도 보컬이 빈약하면 들을 맛이 나질 않는다. Dragonforce 라는 메탈 밴드 있는데 이들 음악의 중심은 두 명의 기타리스트의 불꽃튀기는 스피디한 기타연주 부분이다. 무려 2~3분씩이나 기타 연주를 하며 흥분의 도가니 빠져드는데 보컬 파트로 돌아오면 흥이 깨진다. 그나마 최근엔 보컬도 바뀌고 음악적 성향도 바뀌어서 괜찮은 편이다.
보컬 Sho 경우 마흔 하고도 중순이 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 앨범 및 라이브 공연
마다 쩌렁쩌렁한 고음을 잘 소화해내고 있어 악기파트의 테크니컬한 연주실력에 보컬 Sho가 화룡점정을 찍으니 초장기 보컬 Yama-B 때 음악은 기타리스트 Syu에만 치중되어 있어서 2% 아쉬움 있었는데 Sho 영입한 이후의 밴드 음악의 퀄리티가 좋아졌다.
-4번째 앨범 "Live for all - Live for one" 투어 중 Technical Stress 이라는 곡 연주
참고로 저 베이스 당시 나이 19세이며 기타도 테크니컬하게 잘친다.
Angel of salvation
- 큰 음반매장에서 이들의 신보가 단독 진열장이 있다는건 자국 내 인지도가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다 (사진포즈보면 영락없는 개구장이들 같아 보인다.)
최근에 나온 신보 Angel of salvation 앨범 경우 기존의 絆, Hunting for you dream 두개의 미니앨범을 통해서 신보 앨범이 어떤 음악 스타일로 구성할건지 예고한 편이어서 팬들에게는 상당히 큰 기대가 편이었다. 발매되자마자 구매해서 1~10번 트랙까지 들어본 후 느낀 점을 3가지로 나눠 설명하겠다.
첫번째 양념반 후라이드 반 스타일의 음악 구성이다.
양념 치킨이 현대적인 음악이라면 후라이드 치킨은 올드적인 음악이다. 다소 올드적인 음악은 絆 미니앨범에서 느꼈는데 7,80년대 식 헤비메탈 형식 음악을 galneryus 식으로 재해석한 느낌이 들었다. 최근 들어서 7,80년대 식 헤비메탈 음악으로 회귀하는 밴드들이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 속에 galneryus 경우 틀은 올드적인 부문만 갖추고 나머지는 기존 해봤던 그대로 멜로디컬하면서 빠른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고 있다.
후라이드 반 스타일 음악 느껴진 곡은 Lament, Infinity, Lonely as a stranger 이다.
반면 양념 반 스타일 음악 느껴진 곡은 The Promised Flag, Standing up for The right Hunting For you Dream, Angel of salvation 이다.
두번째 러닝타임 낭비하는 장기자랑 연주 시간이 줄어 들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팬이고 즐겨 듣지만 가끔 걸리적 거리는게 악기파트 내 쓸떼없는 테크니컬한 솔로연주 였다. 전작 7번째 앨범 'Phoenix Rising' 경우 3곡씩 이나 있어 이럴려면 별도 테크니컬 인스트루멘탈 곡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라이브 앨범도 아닌 스튜디오 음원 게다가 정식 메인 앨범에서 불필요한 솔로 연주는 때로는 음악이 길게 느껴지니 지루한 느낌이 온다. 그러나 이번 신보에는 전작과는 확실하게 불 필요한 테크니컬한 연주부분이 줄었지만 The Promised Flag는 베이스 테크니컬 연주가 새로 생겨났고 Temptation through the night 경우는 키보디스트 Yuhki가 직접 만든 곡이라 그런건지 본인 솔로 파트 부분은 비중을 크게 늘린 한풀이 테크니컬 연주(?)가 들어있다. Lonely as a stranger 경우는 위의 글 내용처럼 지루한 솔로 연주곡 중 하나 이다.
세번째 Galneryus 밴드명과 어울리는 음악 스타일 곡이 나왔다.
먼저 The Promised Flag 곡 경우 약간의 심포닉 적인 요소가 들어간 듯 기존 나왔던 음악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타리스트 Syu의 기타 멜로디 경우 기존의 날카로운 듯한 느낌보다는 부드러우면서도 밝은 톤의 멜로디가 귀에 감기며 양념역할의 Yuhki의 키보드는 그 느낌을 더해준다.
원곡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35 제 1악장 allegro moderato 음악을 galneryus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하여 신보 앨범 발매 전 타이틀 곡 Angel of salvation 이라는 곡을 뮤직비디오로 공개 하였다. 게다가 신보발매 후 이 곡의 반전은 앨범 버젼 에서는 14분짜리 대곡으로 되어있다. 클래식 곡을 메탈형식으로 변환하면 러닝타임이 길면 다소 지루할 수도 있고 결정적으로 원곡조차 기억나지 않을 정도 곡이 될수도 있어
다소 모험일수도 있으나 Syu가 어릴적 바이올린을 다룬 실력이 있는 경험을 되살려 만들었는지 몰라도 원곡과 재해석한 곡 모두 살려냈다. 그리고 이 곡의 마무리부분에서 클래시컬한 음악 분위기에 맞는 여자 보컬 아카네 리브가 참여 인해서 감동까지 줄 수 있는 부분까지 생겼다.
음악과 정치 공존하기엔 너무 다르다
2012년 10월 신보 발매 하기 전 한국 내에선 보컬 Sho 페이스 북 남긴 글과 사진보고 충격을 받을수 밖에 없었다. 한일 간 가장 민감한 야스쿠니 신사 대해 우익성향의 뉘앙스를 보였다. 당사자 말로는 야스쿠니 신사 경우 선조들의 대한 감사로 참배한것이라고 하지만 이미 되돌리기엔 늦고 그 인식이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Sho의 공식 메시지 에서는 이제서야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인식이 그런줄 몰랐었고 정치적인 의도가 아니었으며 오해를 풀고 음악으로만 봐주길 바란다는 내용이었다.
사실 Sho가 그렇게 인식하게 만든 일본 정부와 우익 정치인들 문제이며 Sho는 잘못된 역사관을 배운 피해자 일수도 있다.
이들이 정치적인 의도가 없었다면 철저한 비지니스 관계 정도 였다면 한국팬들에게 배려를 하지 않았거라 생각한다. 공식 메시지 이후 후일담 얘길 들어봤는데 그동안 적자 및 개런티 반납을 감수하고도 한국팬들 위해 공연 및 앨범 라이센스 계약을 추진하였다. galneryus 팬이라면 이들의 한국사랑이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을것이다. 부산락 공연에서는 애국가를 연주하며 부르고 기타 피크를 우리나라 태극마크 제작해서 팬들에게 제공할 정도이다. 돈이 되는 비지니스 관계도 이정도 팬 서비스는 드물다.
이제 의도하지 않게 angel of salvation 앨범이 한국에서 마지막 라이센스 앨범 이며
작년 부산 락 페스티벌이 마지막 내한공연이다. 더이상 한국땅에서 그들의 활동하는 모습을 볼수 없다. 너무나 안타깝고 허무하다고 느껴진다.
다시 복귀할 방법이라면 자국내 팬들을 버리고 왜곡된 역사의 대한 본인들의 생각을 공식적으로 진실의 역사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국 팬이 점점 늘어나고 새 앨범발매 후 투어마다 공연규모가 점점 커지고 참고로 이번 앨범의 오리콘 데일리 차트는 10위로써 헤비메탈 장르 치고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니 비지니스 적인 생각을 안할수가 없다.
90년대는 댄스 음악의 열풍도 있었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포크 음악들도 댄스 못지 않을 정도의 인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 곡은 축가로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 곡의 분위기와 가사 음악적 색깔 등 이 3가지 모두 아침 이란 이미지와 잘 어울립니다.
아침에 왠지 운동해야 될것같은 음악
록키 발보아 OST - Going The Distance
영화 록키 발보아 OST 수록된 너무나 유명한 곡 Going the Distance 입니다. 이 곡은 사업가에서 다시 링위로 복귀할때까지의 그 고난과 힘든 역경들을 이 음악 하나에 모든것이 다 담겨있어 새해를 맞아 새로이 도전을 꿈꾸는 분이나 뭔가 가슴을 자극하는 음악을 찾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 입니다. 이곡을 들으면 음악을 듣는 그 순간은 나는 록키 발보아 라는 것이 각인되어 정신적 체력이 급증하는 효과를 느끼게 될겁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무기력한 자신을 바로 잡는 음악
토마스 쿡 - 새로운 아침
한번의 실패로 다시 도전하기 두려운신가요? 다시 도전해야 되는데 몸과 마음이 따로 놀고있나요?? 록키 발보아ost 'Going the Distance'가 호랑이 힘을 느끼게 해준다면 이제는 마인드에 호랑이 힘을 불어 넣어주는 바로 이 곡 토마스 쿡 '새로운 아침' 입니다.
맑고 카랑카랑한 기타 톤 그리고 왠지 찔리는 부분의 가사도 있지만 마무리는 언제나 다시 일어나서 이번엔 결코 쓰러지지 않을거란 큰 다짐하겠다는 동기부여유발하는 가사와 초심으로 돌아가는 이 새로운 아침 이란 곡이 당신의 마인드에 호랑이 힘을 불어넣어 분명 어제와 다른 오늘의 새로운 아침 이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정신적 여유까지
isao sasaki - sky walker
아침 식사 후 모닝 커피 한잔의 여유가 있을때 추천해주고 싶은 이사오 사사키
sky walker 곡 입니다. 맑은 피아노 톤과 구름 위로 걷는 느낌을 멜로디로 표현을 한것 처럼 아주 차분하고 정신 건강에 유익한 곡 입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 하기 전 커피 한잔 혹은 우유 한잔을 음미하면서 나 자신과의 전쟁 치르기 전(?) 잠시 눈을 감으며 숨을 고르고 심호흡을 하고 '오늘은 괴물이 되지말자' 다짐을 하며 마인드 컨트롤을 합니다.
아침에 정신차리고 싶은 분들 메탈리카 만이 해결책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아침 잠 깨는데는 아주 효능이 좋은 헤비메탈 음악입니다. 노래가사와 음악 분위기 아침과 관련없지만 박진감 넘치고 기승전결이 확실하여 정신차리는 음악은 이게 최고 입니다. 주 내용은 마약에 빠진 중독자를 조종하는 master는 바로 마약이 주인 입니다. 니 정신과 육체는 내가 지배했으니 넌 나를 벗어날수 없다면서 나락에 빠지는 인간과 마약의 관계를 주인과 꼭두각시 표현하여 만들었습니다. 아침에 5분만 10분만 이러면서 잠에 취해 벗어나지 못하는 잠의 유혹에 빠지는게 어쩌면 이 곡과 비슷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