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겨울특집 2번째 북유럽 문화강국 3국 두번째 스웨덴의 문화 대해 소개합니다.
북유럽 문화강국 ① 노르웨이 노르웨이 숲 말고 다른 것도 있다!
북유럽 문화강국 ② 스웨덴 스웨덴 음악은 ABBA 전 후로 나뉜다
북유럽 문화강국 ③ 핀란드에 가면 산타도 있고~ 자일리톨 나무도 있고~
1.스웨덴 간략 소개
- 다 덤벼!!!
요즘 스웨덴 이라고 하면 '복지국가' 라는 이야기가 뉴스에도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대중음악으로도 많이 유명하고 바이킹 후예라는 이미자가 각인되어 있으며 과학자 알프레드 노벨, 음악에서는 4인조 혼성 팝 그룹 ABBA를 배출하였던 나라 입니다.
- 색깔있는 부분이 스웨덴 영역
노르웨이는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동쪽 위치 우리나라 처럼 사계절이 뚜렷하고, 연중 기온이 온화하다.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동일 위도상의 다른 지역보다 따뜻하여 남부와 중부 지방은 여름에 종종 25 ~ 30℃에 이른다. 북부 지방은 북극 기후의 영향으로 6개월간 영하의 온도가 계속된다. 봄과 가을을 좋아하는 분은 스웨덴이 살기에 최적의 조건인듯 합니다.
2.스웨덴 대중음악의 비결은?
바로크 메탈의 전설 Yngwie Malmsteen
통산 4억장 음반 팔아치운 4인조 혼성 댄싱그룹 Abba
The Final Countdown 곡으로 세계적 스타덤 오른 European
스웨덴 감성 록스타가 이제는 신촌 자취생 라쎄린드
악기보다 더 리얼한 목소리를 낼줄 아는 신들의 하모니 아카펠라 The Real Group
스웨덴의 별! 스웨덴의 감성! 스웨덴의 국민밴드 Kent
위의 나열된 대표적인 스웨덴 뮤지션 이지만 다른 뮤지션들도 음악적으로나 대중적 인기 모두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그만큼 스웨덴의 훌륭한 뮤지션이 풍부하다못해 넘쳐 흘릴 정도 입니다.
그럼 스웨덴의 이렇게 많은 뮤지션이 풍부한 비결이 무엇일지 검색을 해봤습니다.
검색된 자료들 중에서 '스웨덴으로부터 배우는 대중음악 산업의 교훈' 이라는 것을 찾았습니다. 내용을 보자니 스웨덴은 음악하기 좋은 최고의 환경을 가진 곳 입니다.
전 국민이 음악가 라고 할 정도로 음악교육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학교 교육에서는 의무적으로 1인당 1개씩은 피아노 제외한 악기를 다룰수 있어야 되며 결정적으로 음악 하나만으로도 먹고 살기 위한 정책도 있습니다.
이처럼 스웨덴이 문화활동에 적극적인 지원하게 된 계기는 abba의 큰 성공 때문이었습니다. 그 인기 규모가 어느정도 이면 통산 4억장 음반 판매는 비틀즈, 마이클잭슨, 엘비스 이어 역대 4위 뮤지션 입니다. 2012년 식으로 설명하면 싸이의 강남스타일 유투브 조회 수 10억과 맞먹는 정도의 인기 였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강남 스타일로 한국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크게 얻어서 이 기회를 통해서 문화컨텐츠 분야 대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럼 우리나라와 스웨덴 문화적 환경 비교 대해 문서에 나와있지만 그래도 첨부하여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봅시다.
-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환경보면 참 씁쓸합니다..
저렇게 아낌없이 지원해준 결과 많은 음악뮤지션을 발굴해내며 매년마다 펼치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에서 올해 우승한 Loreen 역시 스웨덴 출신이며 거의 10년주기로 콘테스트 역대 4회씩이나 우승을 차지 할 정도로 스웨덴은 음악면에서는 다른나라와 뒤쳐지지 않는 강대국이라고 불릴만 합니다.
※ 참고로 스웨덴 인구가 900만명 정도로 인구수가 작은 나라입니다.
스웨덴으로부터 배우는 대중음악 산업의 교훈 문서 다운로드
20120913-120928025700-phpapp02.pdf
3.요즘 스웨덴에서는 이 사람들이 대세
위의 글에 언급 했듯이 스웨덴 출신 음악가는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아 고르기 쉽지않고 설명할것도 많아서 이번에는 기존에 대중에 많이 알려진 뮤지션 소개보다 원래 잘나가고 있었고 지금도 한창 인기있는 스웨덴 뮤지션들을 소개합니다. 기준은 부드러운 뮤지션과 안 부드러운 뮤지션 각각 5 팀을 선정 했습니다.
부드러운 뮤지션 Best 5
아티스트 명 : Kapten Röd
장르 : 레게
정규 앨범
2007: Stjarnorna finns har
2011: Flacken som aldrig gar bort
싱글 앨범
2005: Visa ingen nad/En storm ar pa vag
2006: Kallakallacka
2007: Stjarnorna finns har
2007: Trasig
2007: Galenskap
2010: 1.000.000 nollor
2011: Saknade vanner
2011: Ju mer dom spottar
2011: In kommer ting
2012: Pankman anthem
2012년 1월 스웨덴 음악 시상식에서 올해 아티스트와 라이브 상 등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자국어로 레게장르를 소화 한다고 인기 있는게 아니라 알아듣긴 어렵지만 뭔가 메시지를 던지는 느낌의 랩이 아마도 대중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대단하다고 느낀건 흔히 레게음악 한다고 몸부터 발끝까지 레게 스타일 하는 허세같은 느낌 거부감 드는데 위의 사진보듯이 어디 레게하는 뮤지션 같아보이는가? 그렇게 보이지 않아서 왠지 더 좋습니다. 물론 음악도 좋습니다.
아티스트 명 :Miss Li
장르 : 팝, 째즈
최근 앨범 (발매한 앨범이 많아서 생략)
My heart goes boom (2012)
Plastic faces (2012)
독특한 음색, 그리고 약간 올드적인 느낌이 나면서 음악 자체가 꽉차있는 느낌이 있는 그녀의 음악. 그렇지만 나쁘지 않아요. 재밌고 신나는 음악을 만드는 그녀 입니다. 창법이 우리나라 한영희 가수분이랑 약간 닮았습니다. 앨범 자켓만 봐도 왠지 그녀만의 소화할수 있는 뭔가의 정체성이 느껴 집니다. 이런 끈적한 느낌의 곡이 땡기신 분에게는 그야말초 초강추 입니다. (내년 록 페스티벌에 한번 오셨으면 좋겠군요)
가장 최근에 발표한 My heart goes boom 곡 들어보세요~
아티스트 명 :Million Stylez
장르 : 레게
앨범
2007: From A Far (KBC Music)
2010: Everyday (Adonai Music)
싱글
"Without U" (single, KBC Music)
"All Night" (single, KBC Music)
"Give Me The Strength" (single, KBC Music)
"This Is Da Style" (single)
"Miss Fatty" (single, Mumpy Ride)
"Ya habibti" (Music produced By Maxime Emixam Sene)
9세부터 랩을 쓰기 시작. 카세트 플레이어로 스웨덴 랩을 녹음하면서 실력을 키운 Million Stylez. 그의 가사내용은 하나님께 자신의 감사에 대한 의식 가사, 삶의 투쟁, 축하, 사랑, 증오, 전쟁과 평화 등의 관련 가사를 많이 쓰고 있다. 개인적인 느낌은 목소리가 감칠맛 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ken ring - Själen Av En Vän 곡에 Million Stylez가 보컬 형식으로 참여했는데 래퍼로 하기에는 아까운 목소리 일 정도로 너무 잘부른다.
ken ring - Själen Av En Vän (Ft. Million Stylez)
아티스트 명 :First Aid Kit
장르 : Folk
the Big Black & The Blue (2010)
The Lion's Roar (2012)
EP
Drunken Trees (2008)
스웨덴 민속풍 음악을 추구하는 Soderberg 자매.
2008년 Tiger Mountain Peasant song 곡이 youtube에 인기를 크게 얻게 되었으며 귿르의 데뷔앨범 the Big Black & The Blue 발표하자마자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유럽 몇개국에 광범위하게 투어 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12년 1월 자매들의 두번째 앨범 The Lion's Roar도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자국 음악 차트 1위까지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잘나가는 자매가 되었습니다. 이 자매의 음악 특징은 유럽의 특유한 민속음악 발성에 나오는 하모니(?)가 정말 맘을 울리는듯한 느낌? 쉽게 말하자면 야생적인 느낌이 묻어나오는것 같습니다만 때론 은근히 감미로운 느낌도 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포크 음악장르로 자국 음악차트 1위 차지한다는게 놀랍습니다)
First aid kit - Emmylou
아티스트 명 : Loreen
장르 : POP
앨범
Heal (2012)
2012년 유로비전 콘테스트에서 압도적 우승한 Loreen.
우승한 이후 유럽 각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유로 팝 댄스의 디바로 자리를 잡으셨습니다. 이 아가씨(?) 독특한 이력이 프로듀서 경력이 있고 인권 운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웨덴에서는 프로듀서 겸 하면서 가수활동하는 분들 많아요. 이 노래 Euphoria 은근히 중독성있고 노래가 좋습니다. 무대영상보면 주술사가 주술 부리는 것 같은 느낌 들지만 참 묘한 매력있다고 느낍니다.
다같이 불러봅시다~! We’re going up-up-up-up-up-up-up
loreen - Euphoria
부드럽지 않은(?) 뮤지션 Best 5
- 딱 봐도 부드럽지 않다는것이 느껴집니다.
아티스트 명 : Sonic Syndicate
장르 : HYBRID METAL
앨범
Eden Fire (2005)
Only Inhuman (2007)
Love and Other Disasters (2008)
We Rule the Night (2010)
이제는 형제도 모자라서 사촌까지 끌여들여 밴드를 결성. (현재 라인업은 사촌도 떠났고 형제 중 한명도 탈퇴 했어요) 2006년 메탈계 SM ent(?)이라 불리는 Nuclear Blast 메탈 전문레이블이 주관한 밴드 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바로 레이블과 계약 성사. 그 다음 해 2007년 Only Inhuman 발매 2008년에는 스웨덴 메탈 음악 부분 최우수 신인상을 거머쥐었으며 2010년에는 스웨덴 최고의 그룹 상을 수상하며 이제는 스웨덴 메탈 장르의 중심이 된 Sonic Syndicate. 이들 음악의 장점은 그로울링 보컬과 클린 보컬의 조합 그리고 거친 사운드 속에 적절한 대중성 가미한 멜로디 마지막으로...미모의 베이시스트가 한몫(?) 했다는 점은 아닐것 입니다.
아티스트 명 : mando diao
장르 : 개러지 록
앨범
Bring 'Em In (2002)
Hurricane Bar (2004)
Ode to Ochrasy (2006)
Never Seen the Light of Day (2007)
Give Me Fire! (2009)
Infruset (2012)
이들은 비틀즈 음악의 영감을 받으며 음악을 시작하였고 mando diao 밴드명도 엉뚱하게도 멤버 비욘이 꿈에서 어떤 남자가 다가와 mando diao를 외쳤다고 하여 그렇게 밴드명이 결정 되었습니다. 첫 데뷔앨범부터 모든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신인밴드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06년 Ode to Ochrasy 앨범 수록곡 중 God know 이라는 곡이 축구게임 FIFA 2006 에 채택 되었습니다. 그들의 입지를 더 탄탄하게 만든 2009년 Give Me Fire 앨범은 독일 영국, 미국, 아시아 여러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어 많은 공연을 소화해내고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음악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발매한 신보 앨범에서도 현재 자국 내 음반차트에서 꾸준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곡 dance with somebody
아티스트 명 : The Hives
장르 : 개러지 록
Barely Legal (1997)
Veni Vidi Vicious (2000)
Tyrannosaurus Hives (2004)
The Black and White Album (2007)
Lex Hives (2012)
스웨덴 내에서 다소 엉뚱하면서 독특한 컨셉 가진 밴드 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무대에서 활동할때는 검정색과 흰색의 들어간 정장이나 의상을 입습니다. 그들의 인기 절정을 안겨준 Tyrannosaurus Hives 앨범은 그 해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상, 올해의 록밴드 상, 올해의 프로듀서 까지 보너스로 MTV 최고의 음악 비디오 상 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Lex Hives 신보를 발매하였는데 이전과 다른 점은 자체적 기획사를 만들어서 좀 더 수월한 공연 활동과 음악작업을 하기 위해서 홀로서기 감행. 그들의 진정한 음악적 평가를 받기 위한 모험 이었으나 자국 음악 차트에서도 상위권 차지하면서 그 모험은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으며 여전히 식지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과연 어떨까요? 거침없는 기타 사운드는 강렬한 펑크 에너지를 쏟아내는데 아무생각없이 적당히 미친듯이 머릴 흔들고 싶을때 The Black and White Album (2007) 앨범 첫 수록곡인 tick tick boom 곡을 들으세요. 자연스럽게 흔들게 됩니다. (참고로 이 곡이 영화 점퍼에 나왔던 곡 이네요)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Tick Boom!!
아티스트 명 : Scar Symmetry
장르 : 멜로딕 데스메탈
앨범
Symmetric in Design (2005)
Pitch Black Progress (2006)
Holographic Universe (2008)
Dark Matter Dimensions (2009)
The Unseen Empire (2011)
이들의 첫 앨범 Symmetric in Design 발매 후 전세계 메탈 관련 종사자들은 이 앨범에 대해 아끼없는 찬사를 이루면서 메탈 음악계 SM ent(?) Nuclear Blast 레이블은 이들의 더 큰 시장성을 이룰거라 생각하고 빠르게 낚아채기 성공하여 밴드 입장에서는 대박터졌다고 느껴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밴드가 다른 멜로딕 데스 메탈과 다른점은 그로울링은 기본이었던 보컬 방식이 그로울링 + 클린 보컬 (그냥 생목소리 노래하는 보컬) 을 적절히 섞여가며 소화해냅니다. 그리고 스웨덴 익스트림 메탈 치고는 부드럽게 흘러가는 형식(?)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그렇다고 익스트림 메탈의 특유 헤비함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이들의 데뷔앨범은 현대적인 익스트림 메탈 같다고 표현 하고 싶습니다. 이들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익스트림 메탈에서 클린 보컬 파트도 새로 생기고 다양한 형식의 메탈 음악이 나온군요.
아티스트 명 : sabaton
장르 : 헤비메탈
Primo Victoria (2005)
Attero Dominatus (2006)
Metalizer (2007)
The Art of War (2008)
Coat of Arms (2010)
Carolus Rex (2012)
1999년에 결성한 이 밴드의 음악적 테마는 전쟁 속의 그들 로써 사진보면 다소 밀리터리 덕후(?) 같은 스타일 이지만 가사 내용은 전쟁에 대한 참혹한 고통을 음악으로써 표현하여 전쟁을 일으킨 그들에 대해 비난을 합니다. 그들의 진심어린 음악(?)이 통하는지 2010년에는 오스트리아, 핀란드, 독일, 스위스, 노르웨이 음악 차트에서 중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입지를 잡았고 올해 Carolus Rex (2012) 인해 자국 음악 차트 정상권 차지하고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이전보다 더 높은 순위로 상승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이들의 음악 느낌은 뭔가 비장함이 담겨져 있으면서 가슴 속 무언가가 올라오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2010년 발매한 Coat of Arms 앨범 중 타이틀 곡 Screming head!
4.아직 못다한 이야기
▶스웨덴 음악시장 이야기
윗글에 언급하다시피 나라 자체에서 음악분야 대해 과감히 투자하고 많은 음악가들을 육성하여 해외 곳곳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음악시장도 투자한 만큼 효과를 보고 있는지 꼭 알고 싶었고 궁금했습니다. 여기에 흥미로운 발표가 있는데 스웨덴에서 처음으로 음악산업 수익에 대한 통계 수치를 냈습니다. (참고로 2010년 기준)
통계 결과에 대한 문서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백만 크로나 = 163,850,000 원)
- 실물 음반은 여전히 큰 수익 차지
- 음원사업 이익은 매년마다 꾸준히 증가
- 1인당 저작권 수익 경우 스웨덴 1인 1크로나 기준 21,700원
- 영국은 13,000원, 미국은 6,400원 두 나라 비해 인구적은 스웨덴이 큰 수익 가짐.
- 꾸준히 성장하는 디지털 음원 시장 및 큰 수익 보장되는 공연 부분에 더욱 과감한 투자
▶스웨덴 음악시장 이야기 두번째
스웨덴 에서도 스포티파이(Spotify), 알디오(Rdio) 및 유투브 등 유무료 디지털 음악 서비스가 활성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 하나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위의 언급했듯이 실물 상품이 아직까지 대세라고 합니다. 디지털 음반시장은 수익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수익을 쫒지 못한다는데 검색 통하여 알게된 내용을 고대로 복사해서 붙여 봅니다.
최근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스포티파이가 탄생한 스웨덴의 경우 2012년 상반기 음악 스트리밍을 통한 매출이 전체 음악시장 매출의 79.4%까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2012년 상반기 전체 음악시장 매출이 2011년 상반기 대비 30.1% 증가했다는 점이다.
확실히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는게 틀림없다. 게다가 매출의 80%라니...
음악에 대한 인식이 남다른 스웨덴 이니깐 가능한 수익 성장률 아닐까 생각하며 스트리밍 형식의 음악시장이 파일 형식의 음원을 불법 공유하는 수단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출처 및 참고
스웨덴 음악갤러리
스웨덴 음악 스트리밍 시장과 음악 유통의 변화
blog.muzalive.com/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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