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샛별, K-pop 스타 SM 대표 심사위원 자리로써 본격적인 프로듀싱 부분까지 도전에 대한 두려움 없는 보아의 7번째 앨범 'Only one' 대해서 한번 주저리 떠들어 보겠다.
BoA
2000년 [ID: Peace B] 라는 곡으로 13살에 데뷔한 그녀. 2집 No.1으로 큰 성공을 거두어 이제는 일본으로 진출. 여러장의 싱글앨범 발매 할때마다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다. 미국 시장에도 진출은 하였지만 일본에서 만큼의 활동무대가 넓지 못하였다. 이제는 국내활동에 전념하여 국내팬들에게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여 해외에서 활동하던 인위적인 느낌이 들었던 가수 BoA가 아닌 물 만난 고기처럼 무대를 자유롭게 즐기는 BoA가 되었다.
Only One
BoA의 춤과 퍼포먼스는 국내 여성 가수 중에서 No.1 이라고 불릴정도로 이미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부분이다 . 이번 Only one 앨범에서는 데뷔 처음으로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Only one 이라는 곡을 타이틀 곡 내세웠다. 춤과 퍼포먼스 부분도 역시 BoA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충분히 기대이상 이었으며 타이틀 곡도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흘러가는 팝 형식 음악으로 역시 SM 다운 음악 퀄리티로 잘 뽑은 나온 느낌이다. 그외에 Only one 못지 않은 The shadow 라는 곡도 후속곡 치부하기엔 아까울정도로 좋은 곡이지만 다소 기대했던 퍼포먼스 형식이 아니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격한 춤 안무로 구성하여 라이브 하며 춤추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다)
No.1에서 이제는 Only One
K-pop 스타 1에서는 심사위원으로 보였다면 최근 시즌2에서 보면 단순한 심사위원이 아닌 프로듀싱 부분까지 나서서 각 참가자 마다 핵심적인 포인트 집어주며 이끌어주는 모습보면 멈추지 않는 그녀의 도전은 이제는 최고의 자리 오르는 것보다 오직 하나 그녀 자체가 중심이 되어 돋보적인 세계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목표로 이제는 춤과 퍼포먼스 에서만 잘하는 달인이 아닌 음악적인 부분에서 새로운 'BoA style'로 탄생되길 기대한다. 왜냐면 다름아닌 BoA 이니깐 당연히 그렇게 할것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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