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저가 이어폰 2013. 2. 25. 20:47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 k-pop스타 참가자 Top 10 멤버 중 깨끗하고 군더더기 없는 목소리를 소유한 백아연. 이제는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 로써 데뷔한 그녀의 첫 음반 'I'm Baek' 대해 오랜만에 한번 주저리 떠들어 보겠다.




k-pop스타 TOP 10


  K-pop스타 시즌 1에서 가장 기복이 없고 실력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멤버 꼽으라면 당연히 백아연 그녀 이다.  박지민 처럼 파워풀한 고음도 아니었고 이하이 처럼 자연스러운 소울 풍 창법도 있는것도 아니다.  그녀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무서울 정도의 침착함과 그 속에 보이지 않은 노력 이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하여도 남들 앞 그것도 심사위원 앞에서 라이브 무대에서 노래 부른건 쉽지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회 경연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은 발산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우승할것이라고 믿었으나 그녀가 못해서 탈락한게 아니라 그냥 운이 거기까지 인것 같단 생각이 든다.)



I'm Baek


  프로그램이 종영 된 후 간간히 오디션 참가자들 계약 소식 들리는데 그 중 JYP와 계약한 그녀는 몇개월 후 k-pop스타 출신의 첫 프로 데뷔 가수로 데뷔앨범 'I'm Baek' 으로 이제는 프로로써 더 많은 대중들 앞에 섰다. 


  그녀의 데뷔앨범 느낌평을 하나씩 얘기 하자면 먼저 타이틀 곡 '느린 노래'부터 확실한 기선 제압한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프로데뷔 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부분 채웠지만 확실히 달라졌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후렴 부분 낮은 음의 바이브레이션을 이렇게 잘 소화해냈다.  두번째 트랙 '머물러요'는 평범하고 무난한 정석적인 발라드 풍의 음악이고 세번째 트랙 'Love,Love,Love'은 sweet한 느낌의 곡으로써 노래 듣는 순간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너무나 잘 어울려 그녀의 또다른 매력이 있다는걸 알게 하는 곡이다.  네번째 트랙 'always' 와 다섯번째 트랙 '니가 떠나간다' 두 곡 모두 감성적인 발라드 음악으로 깊은 감수성을 잘 소화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


  일단 첫 데뷔앨범으로서의 큰 성공을 거두며 얼마 전에는 드라마 ost 에도 참여하여 좋은 호응을 얻어 이제부터 본격적인 뮤지션 길로 걷는 그녀.  뮤지션으로서 한층 더 성숙해진 백아연이 앞으로의 보여줄 매력 넘치는 무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