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싸구려 이어폰 2015. 5. 1. 04:28

국카스텐 (Guckkasten) - Frame



이번 앨범은 정규 1집보다 더욱 성숙하고 농익은 표현 방식과 견고하고 선명한 사운드로, 오랜시간 다져진 이들의 노력과 집중력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 곡 '변신'은 노래 제목처럼 기존의 거칠고 날선 이미지에서 일렉트로닉 적인 국카스텐의 야무지고 단단한 또다른 변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어린 아이의 코러스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재미를 더한다. 또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오이디푸스'라는 캐릭터를 이용해 자신들만의 운명과 의지를 이야기하기도 하며 '저글링'이라는 곡으로 현대인들의 묘기를 부리는 듯한 비애를 표현하기도 했고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LOST'는 보컬 하현우가 이십 대에 친구에게 써준 시를 가지고 만든 노래로, 현실과 이상의 간극 사이에서 방황하고 상실해 가는 청춘을 노래했다.

한줄평 :  일반반인데 왜 이렇게 비싸!  (듣고난  후) 어이구 죄송합니다.. 이런 음반은 비싸도 되요ㅠㅠ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 각자의 밤 



길고 깊고 고요한 밤, 어둠이 찾아들고 오롯이 홀로 남겨지면 머리로는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감정들이 꾸물꾸물 싹을 틔운다. 즐거웠던 낮의 기억을 떠올리며 웃음짓는다거나, 힘찬 마음으로 새로운 다짐을 앞세우거나, 답장이 없는 그에게 서운하다거나, 아쉽다거나, 혹은 미워하는 마음. 두려움, 그리움, 분노와 질책. 고독과 불안. 이것들은 무서운 속도로 자라나 오직 ‘나’만이 존재하는 자아의 거울 앞으로 나를 데려간다. 어떤 껍질도 존재하지 않는 거울 앞에서, 말로 하기 힘든 마음의 풍경들이 수천갈래로 펄떡이며 생동한다. 나의, 당신의, 그리고 우리의. 각자의 밤은 그렇게 깊어간다.  에피톤 프로젝트가 2년 만의 새 앨범, [각자의 밤]으로 돌아온다.



한줄평 : 전곡 다 슬픈데...비오는 날 들으면 더 슬프게 느껴진다.



투어리스트 (The Tourist) - 설렘 가이드북 (REPACKAGE)


투어리스트의 음악은 섬세하고 성실하며 유연하다. 보컬과 작곡가, 편곡가, 사진가, 뮤직비디오 감독, 일러스트레이터 등 열 명의 여행자들은 각자가 지닌 기억들을 서슴없이 내어 놓는데 신기하게도 결국엔 하나의 여행으로 완성된다. ‘투어리스트’는 바쁜 일상 중 짬을 내 여행을 다니는 사람을 말한다. 일상 속 여행을 꿈꾸는 소박한 우리들의 노래다. 여행으로 이끄는 마법 같은 가이드북인 셈이다. 그들의 선율은 바람 같아서, 가사는 햇볕 같아서 눈을 감으면 여행과 차츰 가까워진다. 투어리스트의 음악이 곁에 있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될 것이다. 당신의 여행은.




한줄평 : 섬세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 빵인데 우유 안 마셔도 잘 넘어갈 것 같은 음악이다.


안녕하신가영 - 순간의 순간


안녕하신가영은 '좋아서 하는 밴드'에서 베이스로 활동하며 '잘 지내니 좀 어떠니', '인생은 알 수가 없어', '길을 잃기 위해서' 등을 작곡한 ‘백가영’의 솔로 프로젝트이다.
안녕하신가영이 솔로로 활동한 지 어느덧 1년.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곡들을 담아 정규 1집 [순간의 순간]을 발매한다. 안녕하신가영의 느낀 순간의 순간들이 모여 하나의 앨범으로 완성되었는데, 특히 ‘백가영’의 가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쳐서 안될 앨범이다. 인생을 탐구적인 자세로 바라보고 있는 '백가영'의 고찰이 앨범 전반에 걸쳐 담겨있다.




한줄평 : 오랜만에 목소리 만으로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그녀...안녕하신가영~

Gyze - Black Bride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기타리스트 Ryoji를 중심으로 Shuji (Drums), Aruta(Vo, Bass)로 결성된 3인조 밴드 Gyze.
2번의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Gyze가 드디어 발표하는 화제의 신작앨범으로 폭풍처럼 쏟아지는 멜로디라인과 거침없이 밀어부치는 익스트림 사운드가 일품!
Disarmonia Mundi의 Ettore Rigotti가 앨범의 믹싱과 마스터링을 담당하였으며 게스트보컬로도 참가하였다.





한줄평 : 젊은 청년들이 음악에 대한 의욕이 너무 강해서 탈 난듯.


쏜애플 (Thornapple) -  이상기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를 가진 밴드 쏜애플(THORNAPPLE)은 2010년 데뷔 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를 별도의 홍보 없이 ‘음악 그 자체의 힘’만으로 자신들이 설 땅을 굳건히 만들어 냈다. 주축 멤버들의 입대로 3년간 중지됐던 활동을 재개한 2013년, 쏜애플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와 M.net ‘밴드의 시대‘ 출연으로 대중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그 관심은 해피로봇 레코드와의 계약으로 이어졌다. 이후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대형 페스티벌 출연은 물론, 독특한 연출과 구성을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단독 콘서트를 연이어 매진시키기에 이르렀다. 단연, 현재 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밴드임에 분명한 쏜애플. 이들이 주목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는 영리함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질료를 토대로 고유의 형상을 구축한다. 치열한 낱말들은 뜨거운 피의 온도로 청자에게 스며든다. 이는 냉소와 무관심이 ‘멋짐’으로 받아들여지는 시대인 지금, 우리가 쏜애플의 음악을 듣고 이들에게 깊이 투영되는 이유다. 4년 만의 신작, 결코 가볍지 않은 두 번째 앨범, “이상기후”와 함께 쏜애플이 돌아온다.



한줄평 : 가슴에 스크라치 하나 새겨주는 음악

posted by 싸구려 이어폰 2015. 5. 1. 04:16

준오 (Juuno) - Shift




‘한국 일렉트로닉의 교과서’, ‘캐스커라는 또 다른 장르’, ‘심장을 가진 기계 음악’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그룹 캐스커. 그 중심에 서 있는 이준오가 ‘JUUNO’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담은 솔로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이준오가 선보여 온 그 어떤 작업물보다 가장 일렉트로닉스러운 결과물들이 담겨 있다 이준오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만들어낸 이 사운드들은 기존의 캐스커 음악과는 사뭇 다른, 날선 전자음과 비트들 간의 싸움에서 얻어진 결과물들이었다.  [Shift]는 그러한 되새김의 결과 탄생한, 가장 이준오다운 정체성이 담긴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한줄평 : 교과서 라서 그런건지 귀에 잘 들어오질 않았다.




러블리즈 (Lovelyz) - Hi~ (REPAKAGE)



 

데뷔 100일 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순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러블리즈가 1집 리패키지 앨범 'Hi~'로 돌아왔다.

타이틀 곡 '안녕(Hi~)'은 첫 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풋풋한 마음을 노래로 담았다. 웅장한 현악기 라인이 음악을 전체적으로 힘있게 이끌어 나가는 가운데 러블리즈 특유의 청순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첫 사랑에 대한 설렘을 음악으로 완성시켰다.   리패키지 앨범의 커플 곡 '놀이공원'은 꿈을 꾸는 듯한 리듬에 '열 두시가 되면 깨기 시작하는 놀이공원으로 놀러와 달라'고 초대하는 환상적인 가사가 맞물려 작동하며 러블리즈만의 유니크한 음악적 방향을 제시한다.

리패키지의 신곡 두 곡 모두 윤상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한 OnePiece가 공을 들여 작업하였으며 엑소의 '으르렁'과 태민의 '괴도' 등의 작사를 맡았던 서지음이 합류하며 러블리즈에게 딱 맞는 가사를 입혀주었다.


한줄평 :  솔로 곡  빼고는 다 좋다. 



권우유와 위대한 항해 -  1집


2010년부터 작업해 온 수십여 곡 중 11곡을 선택해 담은 이 앨범은 장르와 시대를 초월한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인생이라는 거대한 여행을 함께 담고 있다. 특히 '비긴 어게인(Begin Again)', '원스(Once)' 등 음악 영화의 배경 음악으로 흘러도 자연스러울법한 세련된 팝 음악과 한국적인 팝 멜로디의 적절한 접점을 제시하는 곡들로 채워져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 곡인 '한여름밤의 꿈'은 빈티지한 악기 사운드의 공간감과 권우유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넘버다. 사실 ‘권우유와 위대한항해’의 이번 앨범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휴식기를 갖기로 한 것.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자는 생각으로 발매를 결정했다.




한줄평 :  인디계 음악씬에서 흔치 않은 대중음악 앨범이 나왔다.




까마귀 (The Crows) - Caw Caw


자신들의 소개대로 그야말로 블루스를 연주하는 밴드인 까마귀의 첫 정규앨범 Caw Caw입니다. 작년 디지털 싱글로 발표되었던 "막걸리아저씨", "집" 등을 포함한 9곡의 블루스 넘버들이 실려있는 음반인데요. 강렬한 블루스 록 분위기의 "Perfect Lady"를 시작으로 흥겨운 로커빌리 스타일의 "막걸리 아저씨", 제이제이 케일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제발" 등 블루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익숙한 느낌을 받을 법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줄평 :  막걸리 처럼 구수한 음악 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산하 - 달 한가 한



기타 리스트 산하의 첫 번째 기타 연주곡집

[달 한가 한]


달한, 달하는 삶의 소중한 메시지를 담은 달에 관한 열 가지 이야기








한줄평 :  음...좋은데….정말 좋긴 좋은데...달을 보며 음악 들으면 귀에 들어 오겠지?


posted by 싸구려 이어폰 2014. 12. 2. 15:13




언니네 이발관 3집 - 꿈의 팝송



'아직도 우리를 기억하나요?'
아무래도 이 앨범에 관한 기억중 첫손 꼽을 수 있는건 역시 교보문고에서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일 것이다.
4년만의 컴백이라 사람들이 이발관을 잊었으면 어떡하나  많이 걱정하던차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예정되있던 사인회가 취소되고 우리는 교보문고 직원들에 의해 군중들틈에서 구출까지 되는 경험을 하게된다.
라이브에 눈을 뜨고 팬들을 접하는등 세상에 첫발을 딛게 해 준 앨범. 잊을 수 없는 '나를 잊었나요?' 와 '2002년의 시간들' 수록.




한줄평 : 90년대 티비 속에 나오던 낭만적인 장면들이 떠오른다.



고상지 - Maycgre 1.0




반도네온 연주자로 활동을 해왔던 고상지의 주된 관심사는 '반도네온' 악기 자체이기보다는 탱고와 작곡에 있었다.  그의 첫 앨범은 일반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기법들과 악기 구성이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양적 어드벤처 느낌이 강하다. 그렇게 탱고에 대한 열정과 고민을 담아 만든 첫 번째 앨범이 바로 [maycgre 1.0]이다.   디지털 싱글 앨범의 제목인 'maycgre'에 '1.0'을 더해 만들었다. 이 앨범의 이름 또한 애니메이션 마니아인 고상지가 자신의 곡에 영감을 준 6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이니셜을 조합하여 만들어낸 이름이다. 수록곡의 대부분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과 장면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작업되었다.


한줄평 : 반도네온 악기 매력과 다양한 색깔을 맘껏 뽐내는 음반



Gyze - Fascinating Violence


일본이 배출해낸 실력파 3인조 익스트림 메탈밴드 GYZE의 데뷔작 [Fascinating Violence]!!

차세대 기타히어로 Ryoji (Vo, Guitars)를 중심으로 Shuji (Drums), Aruta(Vo, Bass) 결성된 3인조 GYZE의 데뷔작은 강력한 익스트림 메탈에 드라마틱하며 아름다운 멜로디를 전면에 내세우며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미 유럽지역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대주 GYZE가 펼쳐보이는 화려한 익스트림 메탈의 세계!!



한줄평 : 젊은 청년들의 락스피릿 제대로 느껴진다!!!

Dirty Loops - Loopified



음악계의 거장 데이빗 포스터가 인정한 아티스트!
이번 앨범은 더티룹스가 커버밴드에서 실질적인 밴드 아티스트로 나아갈 수 있는 결정적인 변화이며, 데뷔앨범 Loopified가 있기까지 그들의 프로듀서이자 동료인 안드레아스 칼슨과 데이빗 포스터가 수개월 동안 함께 해 뜻을 모았다. 첫 번째 싱글인 “Hit Me”를 비롯해 최근 아비치가 참여했던 알로에 블락의 “Wake Me Up”, 저스틴 비버의 “Roller Coaster”와 같은 화제의 커버곡들이 수록되어 더티룹스만의 버전으로 재탄생해 팬들을 비롯해 기존의 커버곡 이상의 기대감을 한층 더 모으고 있다.




한줄평 : 빈틈이 없고 짜임새 좋고 탄탄한 음악인데....이 없으면 잇몸으로 다할수 있다는 느낌.




posted by 싸구려 이어폰 2014. 11. 3. 02:54



Galneryus - Vetelgyus




메이저 데뷔 10주년을 거친 J-METAL의 불사조 GALNERYUS. 약 2년만의 오리지날·앨범!  「REDSTAR RISING」 「ENDLESS STORY」 「THERE'S NO ESCAPE」 「ENEMY TO INJUSTICE」 「THE JUDGEMENT DAY (VETELGYUS MIX)」 「I WISH」 「THE VOYAGE」외, 전 11곡 수록 예정.






한줄평 : 안드로메다 행성으로 가 버린 Galneyus 음악.


DELUHI - VANDALISM




DELUHI의 베스트·앨범!! 미 발표 신곡  「모래의 샘」도 수록한

전 13곡 수록!









한줄평 :  기존 곡을 다시 재녹음 한듯? 그러나 베스트 앨범 선곡 치고는 명곡이 많이 누락!!




Cymbals - Anthology



시부야계 팬들의 귀를 사로잡아온 심벌즈의 주옥같은 베스트 21곡을 엄선한 이 앨범은 해산을 기념하는 것과 동시에 그동안 해왔던 음악 활동을 정리하는 의미의 중요한 베스트이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발표된 앨범과 싱글 중 21곡의 대표곡들을 담고 있으며 이 앨범에 처음으로 수록된 ‘Visualized!’가 추가되어 가치를 높이고 있다. 초기의 펑크 팝적인 히트곡 들 비롯하여 댄스 리듬이 추가되고 복고적인 요소도 첨가된 후기의 대표곡들을 한 장의 앨범으로 심벌즈의 화려했던 5년간의 활동을 모두 담고 있다.




한줄평 :  베스트 앨범 다운 트랙 수!  그리고 양보단 질 인듯한 베스트 앨범.


posted by 싸구려 이어폰 2014. 11. 3. 02:41

줄리아 하트 - Miss Chocolate (SINGLE)


 

“가 벼운 숨결” 이후 3년,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발표되는 줄리아 하트의 이번 싱글은 올해 말 발매를 목전에 두고있는 정규 2집 앨범에 수록될 네 곡의 신곡을 담고 있다. 이미 여러 공연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Miss Chocolate’

과 이원열이 마이크를 잡은 ‘가벼운 숨결’ 등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바비 정의 감성어린 가사가 어우러진 신곡들은 데뷔앨범 이후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화려한 예고편이 될 것이다.




한줄평 : 나쁘지는 않은데…그렇다고 좋다고 말을 못하겠다는…..



Hemenway - The Music






Hemenway 의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행보를 만끽할 수 있는 볼륨 만점의 18곡 수록! 이번 정규 앨범은 그동안 발표된 싱글

곡들은 물론이고 라이브 공연 때마다 빠지지 않고 요청을 받는 「The Music」같은 리듬있는 락, 「우라헤메 Welcome to the Other Side」로 보여준 하드만 일면, 그리고 발라드로 보여주는 부드러운 면 등 다양한 각도에서 Hemenway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줄평 :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봤던 올 클리어 걸러낼 곡이 없다. 10점 만점의 10점 짜리 음반.



The Hiatus - Keeper Of The Flame






음악과 예술, 표현자들의 프로젝트 밴드 The Hiatus (하이에이터스)

3년만의 정규 4집 앨범 [Keeper Of The Flame]

오리콘 차트 진입! 박력 넘치는 얼터너티브 락넘버 ‘Horse Riding’

생동감 넘치는 봄을 노래하는 계절감 넘치는 싱글 ‘Waiting For The Sun’

흡인력 있게 질주하는 펑크록 ‘Don’t Follow The Crowd’





한줄평 :  엘레가든 음악의 연장선 인줄 알았더니 전혀 다른 성향...그래도 독특하고 신선함.



T-square  - Next









POP한 멜로디 라인, 그것을 감싸는 섬세한 사운드 진화를 멈추지 않는 밴드 ★ 티스퀘어 ★T-SQUARE★

데뷔 35년을 지나, 계속되는 진화. 심화. 진가를 보여주는 통산 40번째 새 앨범 N E X T 최강 4인의 개성이 넘쳐 흐르는 주옥 같은 10곡!





한줄평 :  40번째 앨범 치고는 음악은 한결 같은데 그런데 그게 좋네?

posted by 싸구려 이어폰 2014. 11. 3. 02:35



Jazz At Berlin Philharmonic II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재단과 ACT의 협력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체임버 홀에서 열린 [재즈 앳 베를린 필하모닉]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부재로 열린 이 공연에는 인 더 컨트리, 솔베이그 슬레타옐, 부게 베셀토프트 등 ACT 소속의 노르웨이 올스타가 출연하여, 재즈에서 민속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한줄평 : 그래도 피아노 보다는 기타 있는 곡이 귀에 잘 스며드는….





In The country - Sounds and Sights





오슬로 콩스 베르그, 노르웨이에서 콘서트 앨범 및 콘서트








한줄평 : Kung Home 한곡 건졌는데 나머지는 듣다 졸린..




Morten Qvenild, Solveig Slettahjell - Antologie 









노르웨이 출신의 여성 재즈 싱어, Solveig Slettahjell의 최신작이 등장! 그 투명도는 세계 유수의 북유럽 재즈를 대표하는 존재.  어딘가 맛을 풍기는 그녀의 소리작품을 거듭할수록 세련과 관록의 학위를 더해 전세계에 뿌리 깊은 팬을 증식 중. 본작은 2009년 이후 2 년만의 작품.



한줄평 : 왜 그녀를 북유럽 대표 재즈 싱어 뮤지션 인지 알겠다...




posted by 싸구려 이어폰 2014. 4. 7. 20:17




랄라스윗 - 너의세계

 다양한 변화와 수많은 도전 속에 랄라스윗이 이번 앨범 ‘너의세계’를 통해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는 단순명료하

다. 바로 더 많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공감’의 메시지이다. 밝지도, 어둡지도 않다. 그리고 힘을 내라고 독려하거나 힘들다고 투덜대지도 않는다. 조용하고 나지막이 나누고 싶은 공감을 통해 끝을 알 수 없는 응원과 위로에 지친 모든 이의 옆에 있고 싶은 마음이 바로 랄라스윗의 두 번째 앨범 ‘너의세계’이다.



한줄평 : 전작에 비해 풍성한 연주와 공감이 가는 가사와 여전히 귀에 잘들어오는 음악.


Kelly Simonz's Blind Faith -  Blind Faith

 하드록/헤비메탈계 전설의 기타리스트 Kelly SIMONZ가 네오 클래시컬 메탈의 대표적 신작을 완성!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등의 영향을 받은 아름다움 그리고 공격적이고도 극적인 전개로 이어지는 Richie Blackmore, Yngwie Malsteen의 원류를 잇는 다채로운 헤비메탈 사운드. 아름다운 멜로디와 극상의 하모니, 현악 어레인지와 질주감 있는 전개의 공격적 리프, 슬픔의 초킹과 비브라토를 사용한 역대 최고의 작품이다! Kelly Simonz 음악세계의 집대성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신작 "Blind Faith"로 등장!

한줄평 : galneryus 전 보컬 YAMA-B가 참여하지 않았다면 음반 구매를 미뤘을 것이다. (YAMA-B 의 복근 힘이 어느정도 인지 알수있는 기회!)

posted by 싸구려 이어폰 2014. 4. 7. 20:13



Cyntia - Limit Break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일본출신 5인조 걸스 메탈밴드 Cynita의 최신작 [Limit Break]!! 보다 스케일 올라간 대망의 뉴 앨범! 선행 싱글 「閃光ストリングス 」를 시작해 멤버 내 YUI, AYANO, AZU의 3명이 작사, 작곡하여 각각의 특색을 발휘한 완급 자재의 악곡을 수록.





한줄평 : 한물 간 쌩 헤비 메탈이 아닌 좀 더 현대적인 메탈 음악?




Perfume - Level 3

현재 일본을 대표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 팝 여성 트리오 Perfume의 통산 네번째 정규 앨범 Level 3! 2008년 데뷰 앨범 [Game]부터 이번 4집 [Level 3]까지 모두 일본 오리콘 앨범차트 1위에 등극! Kashiyuka, A~chan, Nocchi로 구성된 Perfume은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재무장한 신작 Level 3를 들로 데뷰이래 최초로 월드투어에 들어갔다.  





한줄평 :  왜 병맛 아이돌 이라고 하는지 이해 할수 없을정도로 음악이 좋다








posted by 싸구려 이어폰 2014. 4. 7. 20:03



Tears Of Tragedy - Elusive Moment

여성 보컬리스트의 HARUKA를 보유 멜로딕 스피드 메탈 삼인조 1집 정규앨범. 어그레시브 한 질주 감에 정념적인 목소리, 심지어 HAYATO의 드라마틱 한 키보드 플레이가 교차하고 서정적인 음악 세계를 전개.





한줄평 : 멜로딕 스피드 메탈은 여성보컬이 더 잘 맞다는 것을 인지해준 음반.



aldious - determination


아게양룩의 알 디아스, 대망의 세컨드·앨범을 릴리스!  더욱 더 격렬하게 선율적인 악곡군에게, 이미 고고의 존재가 되면서도, 새로운 높은 곳으로 도달해 가는 5명의 결의마저 느끼게 한다!  히트·싱글 「디 펜 데드·dither 귀」 「mermaid」2곡을 신록으로 수록!





한줄평 :  메탈밴드 답게 연주력이 매우 격하다.  근데 뭔가 아쉽...


aldious - district zero

2번째 정규 앨범이 오리콘 종합 TOP15에 랭크 인, 합계 8만장를 넘는 세일즈를 기록하고 있는 중, 작년 11월에 신보컬리스트 Re: NO (리노)를 맞이한 3 rd싱글이 오리콘 자기 최고정도를 기록, 전국 투어도 성공시켜, 더욱 더 기세를 타고 있는 알 디아스 대망의 3 rd앨범의 등장!  격렬하게 선율적에 질주 하는 악곡을 중심으로, 음악성의 폭을 넓히면서 밴드의 구상이 하나가 된 걸작!  히트·싱글 「화이트·크로우」, 라이브 인기곡의 첫CD음원화 「그라운드·엔젤」수록!




한줄평 :  타이틀 곡 Good! 연주력도 Good!  그래도 뭔가 부족




랄라스윗 - Bittersweet

초겨울, 메마른 입김, 건조한 풍경… 그리고 또 다시 돌아올 치유의 봄
여성 아티스트의 진일보한 패러다임 듀오 ‘랄라스윗’의 셀프 프로듀스 데뷔 앨범 [bitter sweet]






한줄평 :  새벽에 듣기 좋은 음악으로 최초 선정 하노라~!


posted by 싸구려 이어폰 2014. 4. 7. 19:53


GALNERYUS - RELIVING THE IRONHEARTED FLAG

GALNERYUS 메이저·데뷔 10주년인 2013년을 총괄하는 라이브 작품"RELIVING THE IRONHEARTED FLAG", 3 포맷으로 발매 결정!! 10월 14일에 행해진 시부야 공회당 공연을 완전 수록. 메이저·데뷔 10주년의 총결산 라이브의 감동이, 다시 되살아난다!  DVD에는, CD수록 내용에 MC를 플러스 해, 당일의 라이브를 완전 수록!




한줄평 : 오노의 한계가 어디쯤 인지 알게 되는 썩 좋지 않은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