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2. 01:19
비트매니아
1997년 일본의 코나미사에서 발매한 음악 게임 시리즈 비트매니아. 현재까지 17번째 시리즈까지 나올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리고 음악 게임이니 음악적 퀄리티도 높은 편이라 시리즈 나오면서 게임에 수록된 곡을 조합하여 ost 음반 발매하면서 비트매니아는 단순한 즐기는 게임을 넘어서고 있다.
(IIDX 시리즈 17번째 이며 초기 beatmania까지 포함 하면 대략 23번째 정도?)
※IIDX 시리즈와 초기 beatmania 시리즈는 게임 장치, 음악적으로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분류로 생각.
비트네이션 레이블 소개
beatnation Records, 2006 년에 dj TAKA가 중심이 되어 설립한 beatmania IIDX 시리즈와, 이 시리즈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 영상 콘텐츠를 발신하는 레이블이다.
beatmania 초기 음악 성향은 hiphop, ballad, soul, euro dance, rave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면서 beatmania IIDX 시리즈 에서는 주로 크게 TECHNO, TRANCE, HARD CORE를 중심으로 장르에 대한 세분화를 하여 댄스 뮤직 전반의 폭넓은 장르를 커버하고있다.
세상에나...게임회사 안에 음악 전문 레이블이 별도로 있는줄은 생각도 못했다...
소속 아티스트 소개 및 정보
각 아티스트 마다 작곡한 곡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곡 소개
DJ TAKA
BEMANI 시리즈의 음악과 소리를 총 프로듀싱, 사운드 프로듀서. 테크노 트랜스 등의 밴드 사운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이르는 작풍의 광범위에 정평이 있으며, 2006 년 beatmania IIDX 시리즈의 악곡과 관련 레이블 "beatnation Records"를 설립하고, 2007년 동라벨의 더 퍼스트 앨범 "milestone"를 발매.
추천 곡
beatmaniaIIDX 12 HAPPY SKY - Votum stellarum
별님께 비는 소원 이라는 문장을 라틴어로 풀이한 제목이다.
이곡은 iconoclasm 이라는 명으로 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DJ TaKa 와 DJ WAC 둘이 합작해서 만든 곡이다. 두 사람은 코나미 스쿨 동기이자 절친이다. 특히 DJ WAC 이 사람은 일부러 고난이도 곡을 자주 만드는 느낌(?)이 든다. (피아노 협주곡 헐화 라는 극악무도한 피아노 곡을 이사람이 만들었다)
DJ Yoshitaka
하우스 DJ 출신이며 브라질풍의 음색에 재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가끔씩 그 계열의 음악을 쓰기도 한다. 단면과 센스에 학구적인 음악 이론을 겸비하여 차세대 사운드 크리에이터 라고 불리기도 한다.
beatmaniaⅡDX11 ⅡDXRED 에서는 작곡가로 참여, 턴테이블을 이용한 기발한 소리 만들기와 브라질에서 영감을 받은 리듬 트랙으로 정평이 나있다.
추천곡
BeatMania IIDX GOLD - VANESSA
곡 소개
신이 분리할 정도의 「고뇌」 좌우로 나누어진 두 개의 선율은 위선으로 가득 찬 그의 사고를 덧쓰는것과 같은 영향을 주어 떠난다.
L.E.D.
90 년 초에 테크노에 심취해, 클럽 음악을 시작한다. 90 년대 중반 일본에서 일어난 코어 트랜스 무브먼트에 큰 영향을 받아 고아, 환각 트랜스(?) 트랙을 제작. 하드코어 계열의 악곡을 작곡하는 명의이다.
가정용 beatmania Ⅱ DX의 사운드 디렉터로서 활동하며 가정용 beatmania, drummania 시리즈 CS 오리지널 곡, "ANUBIS ZONE OF THE ENDERS", "METAL GEAR SOLID THE TWIN SNAKES"등 다방면에 걸쳐 작곡을 담당한다.
추천곡
Beatmania IIDX 10th Style - Ghost Revival
Sota Fujimori
초등 학생 시절에 들었던 Gradius 음악(Gradius 게임이름)에 감동하여 일렉톤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는 중학생 시절 손에 넣은 신디사이저의 소리 만들기에 일어나고 이후의 인생을 모두 신디사이저로 팽창한다.
현재 비마니시리즈, DDR 등의 악곡 제공 이외에도 인기 축구 게임 Winning Eleven 시리즈 등 연간 150 곡을 넘는 작품 제작을 담당한다. 그의 꿈은 신디사이저의 훌륭함을 세상에 전하는 것! (신디 만세!!!)
추천 곡
Beatmania IIDX14 GOLD - Cyber Force
kors k
kors k는 10대 당시 박아 음악에 영향을
받아 신디사이저의 작곡을 시작했다.
그 후 J - POP Remix 전성기에 영향을 받아 클럽 음악에 심취 오로지 Trance 제작에 몰두한다. beatmania는 IIDX 4th style에 악곡 공모로 선정됐다. "Clione"가 수록되어
9th style 이상 정규 멤버로 악곡 제공을
계속한다.
beatmania 이외에도 주요 장면, 언더 그라운드, 게임, 애니메이션 등 장르를 불문하고 악곡 제공을 해낸다.
※박아(うちこみ): 주로 드럼 이나 Music Sequencer 등에 미리 연주 정보를 입력 해 놓고 그것을 재생하면 재생을 실현시키는 기법, 또는 그 결과로서의 음악 것.
추천 곡
beatmaniaIIDX14 GOLD - FIRE FIRE
곡 소개
최근의 일본의 트랜스 씬으로 잘 듣는 「Russian 트랜스」되는 것을 제작하여 개성적인 멜로디와 질주감을 기대.
Ryu☆
'Happy Hardcore의 대명사' Ryu☆
IIDX 3rd Style의 악곡 공모에서 kors k와 함께 당선되어 등단한 인물로, 이 때 당선된 악곡이 바로 첫 솔로 앨범의 제목이기도 한 starmine이다. 해피 하드코어를 처음 비마니 시리즈에 소개한 사람이기도 하며, 선점효과인지는 몰라도 그 덕분의 그의 정체성이 상당히 확고해졌다.
하지만 시리즈가 진행되어갈수록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의 진출 시도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하우스 계열의 악곡을 비롯한 몇 종의 非해피 하드코어 악곡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비마니 시리즈 외에도 각종 게임음악, 클럽 디제잉 등을 겸임하고 있다.
추천곡
Ryu☆ IIDX 3rd Style - star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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