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6. 00:55
어느덧 기묘년 첫 해가 뜨고 진게 10여일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한 해로 기억을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알려진 내한공연만 해도 손가락 10개를 다 오므려 봐도 모자랄 정도로 이며 게다가 대형급 뮤지션들이 마치 서로 단합한듯이 대거 한국으로 와서 내한 공연을 한다는 계획 및 소식 그리고 이미 공연을 마친 뮤지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올해 내한 공연 일정
1월 9일 일 8시 -류이치사카모토
1월 11일 화 8시 -스팅
1월 16일 일 5시 -메리 제이 블라이즈
1월 18,19 화,수 8시 -히사이시조
우선은 1월달부터 짚어보자.
거의 10년만에 한국에서 공연을 하게 된 류이치 사카모토. 그를 단순한 뉴에이지 계의 피아니스트로만 착각해선 안되는 이유를 그의 공연을 보면 알게 될것이다.
한국에선 레옹ost 'shape of my heart' 부른 사람이 스팅 이란것만 알고 있을뿐...H 카드사가 내세운 이벤트 콘서트 시리즈에서 그가 주인공이 되었고 이번 공연 컨셉이 본인이 만든 곡에 대해 심포닉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공연을 열겠다고 한다
힙합과 R&B의 경계를 허물며 흑인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메리J 블라이즈. 생각치도 못했던 그녀의 첫 한국공연!!
영화음악계의 거장이라 불리우는 히사이시 조!
한국을 끝으로 마지막 아시아 투어 한다고 한다. 히사이시 조도 6년만에 한국에서 공연을 한다. 그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 공연은 당연히 사수!
2월 11일 금 8시 -테일러 스위프트
2월 20일 일 7시 -에릭클랩튼
팝의 요정에서 여신으로 돌아온 여성 싱어송 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
최근 발매된 앨범에서 수록된 모든 곡을 혼자 작곡을 하였으며 빌보드 차트 1위에다가 첫주 판매량만해도 114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도 많고 실력도 대단하고 미모는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 모든걸 갖춘 그녀가 이번 2월달 한국에서 첫 내한공연 한다고 한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 아티스트 중 한명이자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인 에릭클랩튼
이번에만 벌써 3번째 내한 공연이다.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펼쳐서 한국 팬들에게
감동의 운율을 들려주실지 기대중이다.
3월 중순 이글스
3월 2일 수 -Helloween & Stratovarius
3월 4,5 금,토 8시,7시 -The whitest boy alive
3월 9일 수 -산타나
3월 10일 목 -아이언메이든
3월 13일 일 -스티브 바라캇
3월 20일 일 -슬래쉬
3월달은 월초부터는 스케일이 다릅니다. 메탈팬들에게는 오랜만에 보는 헬로윈과 스트라토 바리우스를 한 공연에서 볼수 있게 되었으니 게다가 스트라토 바리우스는 한국에 대한 씁쓸한 기억이 있으니..그러나 최근 어디서 주최하는지 티켓팅 날짜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결국 흐지부지되면서 없어지는거 아닌가 하며 좀 불안합니다. (2010년 소나타 악티카 악몽을 생각하면..아오!!)
그러나 메탈팬들에게는 어쩌다가 최후의 보루 인 아이언 메이든 영감님들이 있으니...이 영감님들이 와달라고 해서 쉽게 ok하면서 해줄 사람들이 아니라는건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3월달 되길 기도하는 메탈팬들이 있다.
그외 '라틴 록의 거장' 산타나는 15년만에 한국에 오며 일명 짐승 기타리스트 슬래쉬(Slash)가 첫 단독으로 3월 공연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4월 1일 MGMT
4월30일 미스터빅
어쩌면 상반기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내한공연 스케쥴은 정말 내한올거라고 생각못한 싸이키델릭 록 밴드 엠지엠티(MGMT)의 내한공연과 작년에 이틀이나 한국에서 멋진 공연을 펼친 미스터빅이 올해 또 한번 한국에와서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이 양반들도 한국 특유의 열광에 매료되었나 봅니다.
해외 뮤지션들이 내한하는 이유
약 2~3년 전부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해외 뮤지션들이 조금씩 한국을 찾아 오더니 특히 작년에는 플라시보, 미스터 빅, 갈렐리우스 기타 등등 한국에서 첫 내한공연이 많았었습니다. 꾸준히 한국에 오는 shadows fall, 한국팬에 완전 반해버린 미카 그리고 해외 뮤지션 중에서 1년에 두번이나 와서 공연을 해치운 뮤즈 까지 이처럼 한국의 관객들이 음악적인 열광에 뮤지션들도 감동을 느낀듯 합니다. 물론 공연 섭외나 계약 부분은 뮤지션이 아닌 매니지먼트와 협의해서 이뤄지지만 최근에 들어서 한국에서 공연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분위기로 받아 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cd는 죽었다?!
현재 한국 음반시장에서 많이 팔아봐야 20~25만장 이며 게다가 그나마 이것도 인기있는 아이돌 가수에게만 해당되며 한국내 외국 팝 음반시장에서도 음반 판매량도 저조한 편입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디지털 음원화가 점점 활성화 되면서 세계적으로도 음반 구매가 줄어든 편 입니다. (그래도 음반시장이 크게 활성화 된 나라에서는 50만장 이상 구매하던데...;)
그래서 대세는 공연 티켓?
그래서 뮤지션들은 음반 가지고는 벌어먹기 힘들다고 생각하여 다소 비용이 들지만 그만큼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공연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팬들은 공연티켓을 사면서 뮤지션과 같이 공감하며 즐거움을 누릴수 있고 뮤지션은 나름대로 돈을 벌면서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최근 해외 뮤지션들의 공연이 무더기로 몰려오는 것도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인 것도 같습니다.
앞으로의 보완해야되는 부분
공연문화가 점점 활성화 되는 이 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공연장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올림픽 홀이나 펜싱경기장, 체조경기장을 주로 많이 공연장소로 이용하는데 사실 공연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부분도 있고 목적자체가 경기장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져 있기때문에 울림현상 있거나 자리가 협소합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상상마당 라이브 홀 이나 악스홀 같은 공연장 다운 공연장이 있지만 대규모 공연장이 아직은 없는 편이다. 한가지 반가운 소식은 한남동 복합 공연장이 생겨서 아마도 올해 안으로 완공이 될듯하여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은 다른 곳에서도 전문 공연장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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