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6. 23:57
열한번째 음악 주저리 음반 소개는 핀란드 산 얼터너티브 록의 더 라스무스 7번째 앨범 Black Roses 를 소개 하겠다.
아티스트 명 : The Rasmus
출신 : 핀란드
발매년도 : 2008년도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청취 지수 : 2기 (일반 록 음악 좋아하는 사람)
별점 : ★★★☆☆
1. Livin' In A World Without You
2. Ten Black Roses
3. Ghost Of Love
4. Justify
5. Your Forgiveness
6. Run To You
7. You Got It Wrong
8. Lost And Lonely
9. The Fight
10. Dangerous Kind
11. Live Forever
(굵은 글씨는 추천곡)
- The Rasmus
핀란드 얼터너티브 록의 최고 잘나가는 그룹이다. 게다가 여자 팬들이 엄청 많은 것 같다. 보컬이 핸섬가이 이니... 이들의 초기 음악은 모던 록 (현대적인 사운드) 를 지향하면서 아마 전작 앨범 Hide From The sun 부터 얼터너티브 (규칙적인 대중적인 사운드를 불규칙적인 사운드로 변질된 음악)쪽으로 전향하면서 완성 된 것이 black Roses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핫뮤직을 통해 이 아티스트가 소개되면서 5번째 앨범 "Dead Letters'가 첫 라이센스 앨범이다. 세상에 이런 음악을 이제서야 라이센스 되었다니...그러나 지금 소개하는 이 앨범은 아쉽게도 라이센스 불발...
-Black Roses
타이틀 곡 Livin' In A World Without You는 결혼한 후 여자한테 배신을 느낀건지 너가 없는 세상으로 가서 난 살아남을거야 라는 해석하면 대략 이런가사 내용이다. Dangerous Kind 라는 곡도 마찬가지 여자에게 배신 당한것을 증오하면서 그에 대한 불만들을 쏟아내는 가사 들이다. The Fight 곡은 공격적인 기타리프를 바탕으로 들어간 곡이다. 그리고 항상 뺴놓을수 없는 현악기 사운드...각 곡마다 적절한 현악기 사운드는 적절한 긴장감과 흥분감을 느끼게 만든다.
- MC 라우리? ( 개인적인 느낌)
얼마 전 데뷔앨범부터 최근 앨범까지의 음원을 다운받고 1집을 들어봤는데 지금의 라스무스 음악과는 너무 틀리다. 특히 가장 황당한 것은 라우리의 보컬 파트는....아무리 들어도 이건 랩 인것 같다. 이번 Black Roses앨범에서 타이틀 곡 Livin in a world Without You 곡에서도 조용한 슬로우 랩을 구사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이 곡을 따라 부를때 발음 하나 신경써가며 하기엔 숨도 차고 발음도 제대로 안되고 박자 맞추기도 힘들다;;
- 마무리
잡소리는 그만하고 마무리를 지으려 한다. 아무튼 그 당시 처음 들을때나 지금이나 라스무스 음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독특한 멜로디의 기타 리프와 라우리 보컬의 허스키한 중저음 목소리 인것 같다. 그러나 특징은 그대로 살아있지만 왠지 모르게 곡들이 비슷비슷한 느낌이 드는 건 뭘까...
마지막으로 The Rasmus 8번째 타이틀 곡 Livin In a World Without You 라이브 영상을 띄우며...
중요 포인트
1.라우리의 살인미소에 환호하는 여성 관객들
2.1:43 분 후렴부분에서 워어어어~ 떼창
아티스트 명 : The Rasmus
출신 : 핀란드
발매년도 : 2008년도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청취 지수 : 2기 (일반 록 음악 좋아하는 사람)
별점 : ★★★☆☆
1. Livin' In A World Without You
2. Ten Black Roses
3. Ghost Of Love
4. Justify
5. Your Forgiveness
6. Run To You
7. You Got It Wrong
8. Lost And Lonely
9. The Fight
10. Dangerous Kind
11. Live Forever
(굵은 글씨는 추천곡)
- The Rasmus
핀란드 얼터너티브 록의 최고 잘나가는 그룹이다. 게다가 여자 팬들이 엄청 많은 것 같다. 보컬이 핸섬가이 이니... 이들의 초기 음악은 모던 록 (현대적인 사운드) 를 지향하면서 아마 전작 앨범 Hide From The sun 부터 얼터너티브 (규칙적인 대중적인 사운드를 불규칙적인 사운드로 변질된 음악)쪽으로 전향하면서 완성 된 것이 black Roses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핫뮤직을 통해 이 아티스트가 소개되면서 5번째 앨범 "Dead Letters'가 첫 라이센스 앨범이다. 세상에 이런 음악을 이제서야 라이센스 되었다니...그러나 지금 소개하는 이 앨범은 아쉽게도 라이센스 불발...
-Black Roses
타이틀 곡 Livin' In A World Without You는 결혼한 후 여자한테 배신을 느낀건지 너가 없는 세상으로 가서 난 살아남을거야 라는 해석하면 대략 이런가사 내용이다. Dangerous Kind 라는 곡도 마찬가지 여자에게 배신 당한것을 증오하면서 그에 대한 불만들을 쏟아내는 가사 들이다. The Fight 곡은 공격적인 기타리프를 바탕으로 들어간 곡이다. 그리고 항상 뺴놓을수 없는 현악기 사운드...각 곡마다 적절한 현악기 사운드는 적절한 긴장감과 흥분감을 느끼게 만든다.
- MC 라우리? ( 개인적인 느낌)
얼마 전 데뷔앨범부터 최근 앨범까지의 음원을 다운받고 1집을 들어봤는데 지금의 라스무스 음악과는 너무 틀리다. 특히 가장 황당한 것은 라우리의 보컬 파트는....아무리 들어도 이건 랩 인것 같다. 이번 Black Roses앨범에서 타이틀 곡 Livin in a world Without You 곡에서도 조용한 슬로우 랩을 구사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이 곡을 따라 부를때 발음 하나 신경써가며 하기엔 숨도 차고 발음도 제대로 안되고 박자 맞추기도 힘들다;;
- 마무리
잡소리는 그만하고 마무리를 지으려 한다. 아무튼 그 당시 처음 들을때나 지금이나 라스무스 음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독특한 멜로디의 기타 리프와 라우리 보컬의 허스키한 중저음 목소리 인것 같다. 그러나 특징은 그대로 살아있지만 왠지 모르게 곡들이 비슷비슷한 느낌이 드는 건 뭘까...
마지막으로 The Rasmus 8번째 타이틀 곡 Livin In a World Without You 라이브 영상을 띄우며...
중요 포인트
1.라우리의 살인미소에 환호하는 여성 관객들
2.1:43 분 후렴부분에서 워어어어~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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