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80년대 록 사운드 100% 재현하는 스웨덴 밴드 The Dagger
▲ 무서운 바이킹 형들 아니다..그냥 컨셉일뿐........
밴드 멤버
JANI KATAJA (Vocals)
DAVID BLOMQVIST (Guitars)
TOBIAS CRISTIANSSON (Bass)
FRED ESTBY (Drum)
The Dagger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하드락 / 헤비메탈 밴드 프레드, 데이비드, 토비아스, The Dagger에 의해서 2009 년에 결성. 2012년도에는 오디션 밴드 후 야니는 2012년 말에 보컬로 합류하였다. 밴드의 음악적 목표는 하드락, 헤비메탈 음악을 우리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실제 고전을 만드는 것 이다. 70년대 록의 영뿐만 아니라 기존의 80년대 메탈과 같은 음악이 성공적인 부흥, 고전적인 하드 록 /메탈 가장자리와 블루스의 뿌리와 함께 제공 결정했다.
그 시대의 락/메탈을 부흥하던 아이언 메이든, 딥 퍼플, 주다스 또는 무지개와 같은 전설적인 밴드 음악을 영감을 받고 있지만 70 년대 하드 록 시대를 부활에 의존하지 않고 강한 보컬 멜로디와 스페이드의 트윈 기타의 하모니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을 주목해야되는 이유
▲ 봐라...얼마나 점잖아 보이는 뮤지션들 인가.....
몇년전 부터 신 세계 적인(?) 음악을 펼친 밴드들이 뜬끔없이 과거 헤비메탈 형식의 음악으로 돌아가거나 과거와 현재를 접목 시켜서 또 다른 세계의 음악이 탄생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형식의 음악은 귀에 잘 들어오질 않는다. 음악은 신나는데 가슴 속에서 뭔가가 확! 끌어 오르는 그런게 없었다.
The Dagger 라는 스웨덴 록 밴드 뮤지션은 이제 겨우 정규 앨범 한장 냈는데 음악은 7~80년대쯤 타임머신 타고 21세기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그 시대 전성기 누렸던 음악 스타일과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요즘처럼 현란한 음악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이런 7,80년대 옛날 사운드를 재현하며 세상에 나온 신인 밴드라니...놀랍지 않은가? 밴드 멤버들이 옛날 록 밴드 음악을 찬양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밖으로 표출하여 음반으로 냈다는 것이 놀랍다.
만약 특유의 먼지 낀듯한 음질까지 의도적으로 구현했다면 처음 이들에게 음악을 들려준 다음 '이 음악 몇 년도에 처음 나왔던 음악 같아?' 물어보면 아마도 7~80년 음악 이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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