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건 청구서 쪼가리

 Martynas - Martynas

‘리투아니아 갓 탤런트’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려온 마티나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시한 데카 데뷔앨범은 재밌고, 에너지 넘치는 그야말로 ‘잊혀진 악기’ 아코디언에 대한 새로운 시작이다. 이 앨범은 젊은 리투아니아 출신의 아코디어니스트가 악기의 장벽을 깨고 청중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드러내고 있다.

한줄평 : 당신이 알고있던 아코디언 음악? 이 청년의 연주를 들으면 깜.짝. 놀랄것이다.

아이유 (IU)  - Modern Times

아이유의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 (Modern times)'는 조영철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총 9개월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재즈, 보사노바, 스윙, 라틴팝, 포크 등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워졌다.
‘입술 사이’를 비롯해 ‘을의 연애’, ‘누구나 비밀을 있다’, ‘분홍신’, ‘모던타임즈’, ‘싫은 날’, ‘오블리비아테(Obliviate)’, ‘아이야 나랑 걷자’, ‘하바나(Havana)’, ‘우울시계’, ‘한낮의 꿈’, ‘기다려’ 그리고 보너스 트랙 ‘보이스메일(Voice Mail) 등 모두 13트랙이 담겨있다.

한줄평 : 어른유(?) 음악으로 컴백해서 실망? 아직 소녀 감성 음악 Feel 충분히 남아있다

옥상달빛 2집 - Where

지금 모두의 고민에 대한 옥상달빛의 진솔한 답변
그 어떤 말보다 따뜻한 위로의 경험
한 걸음 성장해 돌아온 위트 만발 여성 듀오
옥상달빛의 정규 2집 앨범 “Where”

한줄평

음악으로 상처난 곳을 치유 받는것이 바로 이런 기분? 마데카솔 같은 음악

Aion 4.0 (아이온) : 카탈람의 노래

새로운 대립의 지역 카탈람에서 보여주는 희망의 노래

각 종족의 대립을 표현하기 위해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부터 록, 일렉트로닉, 대 편성 오케스트라 까지 다양한 장르가 시도된 이번 음반은 기존 아이온 음악에 비해 좀 더 감성적인 멜로디가 부각되어 음악을 즐기는 유저들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한줄평

게임을 안해보니 느낌이 나질 않지만...사운드는 최고 다만 아이유 부른 곡은 별로ㅠㅠ

Eternal Tears Of Sorrow - Saivon Lapsi

이번 신작앨범은 북유럽 특유의 비장미 넘치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여전히 감동적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첫 싱글로 뮤직비디오로 공개된 ‘Swan Saivo’는 이미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줄평

이번 신보의 시간적 공간배경은 새벽? 전작과 동일하면서도 좀 헤비해진 사운드?

Wiener Philharmoniker-New Year's Concert 2013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
2013년 신년음악회 또한 관객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들과 세계 초연되는 신곡들을 비롯해 거의 녹음되지 않은 귀한 레퍼토리가 적절히 믹스되어 있으며, 특별히 이번에는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그들의 작품을 연주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스펙터클한 클래식 음악 이벤트라는 전통을 충실히 잇는다.

한줄평

신년의 느낌이 나질 않던데...그냥 격한 클래식 연주 느낌..

바스커션 (Bascussion) - Bus-king

밴드 계의 어밴져스(Avengers)! ‘BASCUSSION(바스커션)’ 주체할 수 없는 흥겨운 리듬과 화려한 사운드의 시대가 도래한다!!
관악-타악계의 히어로들이 똘똘 뭉쳐 이루어 낸 2nd Line brass band ‘바스커션’의 데뷔작 [Bus-king]

한줄평

인트로가 왜 이렇게 길지 생각했더니 벌써 3번째 트랙 중반 넘어갔다는...

포스트 패닉 (Post Panic) 1집 - Outer Space

‘PosT PANiC(포스트패닉)’,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팩트럼으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락사운드를 구현! Rock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새로운 장르인 ‘뉴 웨이브 락’의 정규 1집 [Outer Space]발매.

한줄평

역시 내 안목은 틀리지 않았다! 아쉬운건 아무곳에서 그냥 막 들으면 신이 나질 않아...

램넌츠 오브 더 폴른 - Perpetual Immaturity

최근 홍대신을 중심으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밴드가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2009년 데뷔한 “램넌츠 오브 더 폴른(Remnants of the Fallen)’이다. 매달 최소한 3차례 이상의 라이브 공연 활동. 일주일에 4차례 이상의 리허설을 거듭하면서 기존의 헤비메탈 밴드들을 넘어 해외 진출의 꿈을 꾸고 있는 이들이 공식적으로 발매하는 첫 정규 EP(7곡). 1장의 홍보 데모와 Rough Mix 퀄리티의 발매작으로 이미 이들은 팬들의 기대치를 높여둔 상황.

한줄평

이상하게도 한국 익스트림 메탈에 거부감 들던 나를...구매하게 만든 마력!!!

Magnus Karlsson - Free Fall

스웨덴 출신으로 LAST TRIBE, STARBREAKER에서 활동하며 현재 PRIMAL FEAR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천재 멜로디메이커 Magnus Karlsson의

첫 번째 솔로앨범!!

한줄평

이 음반도 자켓 디자인 끌려 구매한건데...몇년만에 제대로 된 멜로디컬한 음악!!

애쉬그레이 (Ashgray) - Killhill (EP)

마성의 프로듀싱 밴드 “애쉬그레이”의 새로운 어쿠스틱 신스팝 사운드! [KILLHEEL] 2011년 정규앨범 [ASHGRAY]발매 후 방송과 공연에서 “마성의 매력”을 지닌 팀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니며 평단과 리스너들의 인정을 한 몸에 받은 “애쉬그레이(ASHGRAY)"가 1년 3개월 만에 새로운 사운드인 “어쿠스틱 신스팝” EP앨범 [KILLHEEL]을 발매했다.

한줄평

이제 막 낚아서 잡아올린 싱싱한 생선같은 음악

백아연 - A Good Girl

타이틀곡 ‘어 굿 보이(a Good boy’) 신예 작곡 팀 ‘e.one’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이다. 셔플 리듬에 기반을 둔 팝 장르의 미디어템포 곡으로 소년과 소녀의 첫사랑에 대한 순수함과 따스한 소녀적 감성이 듬뿍 담겼다. ‘어 굿 보이’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기분이 좋아지는 곡’! 신예 작곡 팀 e.one이 백아연의 달콤한 느낌의 보컬에 영감을 얻어 선물했다.

한줄평
소녀적 감성의 느낌으로 불러서 그런지...박진영 강조한 공기반 소리반이 이런건가?

Chthonic - Bu-tik

이번 신작은 2011년작 [Takasago Army]를 제작했던 Rickard Bengtsson이 밴드와 함께 스웨덴 Sweetspot Studio에서 녹음했다. 우리의 제주 4·3 사건과 흡사한 대만의 1947년 228 대학살 사건을 주제로한 일종의 컨셉트 앨범으로 Chthonic만의 역사의식을 반영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한줄평

무지막지하다고 해야하나...분노 게이지가 더 상승했다고 해야나...

Kotaro Oshio -Reboot & Collabo

세계 어쿠스틱 핑거스타일 기타를 대표하는 아이콘, 일본의 거장 코타로 오시오의 통산 11번째 정규앨범 「Reboot & collabo」. 지난해 베스트 앨범「10th Aniversary BEST」 발표 등 메이저 데뷔 10 주년을 결산하는 활동을 마무리 한 후 독보적인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로서 심기일전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오리지널 작품집이다.

한줄평

역시 꽃따러 오시오 아저씨 음악은 추임새나 화음이 없는 깨끗한 음악이 더 좋다.

고릴라 1집 사랑이라는 이름의 혼돈

음악소개

한국 비쥬얼록의 계보를 이어가는 "이브"의 프로듀서 고릴라!! 그만의 독특한 발라드 음악세계를 담아낸 솔로 앨범. 고현기 솔로앨범은 클래시컬한 발라드와 팝발라드등 다양한 발라드를 감상할수있다.

한줄평

해바라기 같은 가사와 장르 하나만으로 이렇게 좋은 퀄리티 음악 만들었다.

임창정 - 늑대와 함께 춤을

음악소개

임창정의 1998년 4집 앨범.
유쾌한 노래 ' 늑대와 함깨 춤을' 의 주인공 임창정.
흥겨운 댄스넘버와 애절한 발라드 넘버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수작이다.

한줄평

이 앨범 하나로 임창정은 단순한 발라드 가수가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임창정 - Story Of..

음반소개

임창정의 1999년 5집 앨범. Universal Korea.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제외하면 슬픈 발라드들로 가득 채운 앨범. 머라이어 캐리 노래를 리메이크 한 'I Still Believe'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있다.

한줄평

발라드는 임창정 이라고 생각하는 음반이며 전작 비해 다소 슬픈 발라드 곡 채워졌다.

임창정 - white

음반소개

어느 때보다 많은 곡들로 이루어진 "WHITE". `나의 연인`과 같은 곡은 임창정만의 감수성과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작곡가 조규만이 전체적인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조규찬, 이승환, 황세준 등 가요계의 최고의 작곡가들과 함께 하였으며, 임창정 자신의 곡도 수록되어 있다.

한줄평

매 앨범마다 진화하고 있는 가수 임창정. 이번앨범은 그 어느때보다 퀄리티 좋은 음반!

솔리드 2집 - 이밤의 끝을 잡고

음반소개

1995년 3월, 2년여간의 공백을 딛고 감성있는 R&B 음악 2집 앨범 타이틀곡인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발표하였다.

한줄평

당시 R&B 음악을 들고나온 솔리드. 감성적인 김조한의 소울과 이준의 나래이션은 환상.

B'z - Loose

음반소개

일본 최고의 록 듀오, 비즈의 8집. 이들의 최고 히트곡이라 할 수 있는 'LOVE PHANTOM' 을 비롯, 모든 수록곡이 고른 지지를 받은 작품.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는 이나바와 미츠모토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총 13곡 수록.

한줄평

J-pop의 권좌. 그들의 하드록은 듣는 이를 즐겁게 만든다. 

Norther - Solution7
음반소개

THIS EP OFFERS UP 4 NEW SONGS EXCLUSIVE TO THIS RELEASE, PLUS A REMIXED VERSION OF "CHASM" FROM THE 'DEATH UNLIMITED' ALBUM.

광적인 스피디한 음악을 보여준 Norther의 새로운 EP앨범 Solution7.

한줄평

 4번째 앨범의 예고편. 클린 보컬 결합과 좀 더 헤비해진 음악.

EOS - WE'RE BACK THE MYTH OF E.O.S

음악소개

신해철 씨 의해 발굴되어 ectronica/Techno 사운드를 들려준 95년에 발표된 획기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E.O.S. 두번째 앨범 'WE'RE BACK THE MYTH OF E.O.S'

한줄평

획기적인 사운드는 분명하지만 그다지 귀에 와닿지 않는다.

MC 스나이퍼 - 1집 So Sniper...

한국적인 힙합을 구사한다는 MC 스나이퍼의 앨범. 결연한 의지를 담은 [힙합에 이 한 몸 바치리], 절절한 가사와 현악이 어우러지는 [BK Love], 시사적인 문제에 접근한 [기생일기], [So Sniper] 등을 수록.

한줄평

그의 매섭고 날카롭고 거칠고 한이 서린 랩...음악적 취향 바뀐 지금 듣는게 아쉽도다. 

노땐스 (Nodance) - 골든힛트 - 1집

1990년대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두 뮤지션 신해철과 윤상의 프로젝트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앨범. 발매 당시로서는 다소 혁신적이었던 테크노 장르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달리기"와 "질주", "월광"과 같은 대중적으로도 기억에 남을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수작이다.

한줄평

당시 대중음악 에선 확실히 혁신적 음악. 지금도 밀리지 않는 음악.

스탠딩 에그 - 2집 Like

스탠딩에그 특유의 세련되고 팝적인 감성과 리듬을 머금은 달콤한 멜로디는 더 무르익고, 어떠한 장르의 음악이든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테크닉은 더 완숙해졌다. 가사와 멜로디, 맑은 어쿠스틱 기타소리와 깊은 피아노의 음색에서 느껴지는 그들만의 유니크한 감성은 누구에게나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한줄평

음악 하나가 이렇게 설레게 만드는....

윤종신 - 행보(行步) 2012
2012 월간 윤종신은 두가지 기획으로 이루어졌다.여가수 그리고 프로듀서와 함께. 매달 떠오르는 그달의 상상으로만 이루어졌던 그 전 월간 윤종신보다 자유분방함은 덜하지만 앨범으로 들었을때 두 기획의 구분감을 통해 나라는 컨텐츠의 쓰임새를 보여주고 싶었다

한줄평

매월마다 곡 발표 했지만 1~12월까지 전부 가을느낌 나는 건 뭘까?

Beirut - The Rip Tide

젊은 유랑자 베이루트(Beirut)의 자신에게로의 감동의 매지컬 미스테리 투어!
21세기에 듣는 가장 이상적인 음악의 향연!

한줄평

전자음악은 시끄럽고 어쿠스틱은 지겨울땐 Beirut 음악이 최고.

넬 (Nell) 5집 - Slip Away
이번 앨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중독, 슬픔, 따뜻함, 그리움 등으로 대변되는 넬의 거친 락사운드와 스트링, 플루겔혼, 오보에와 같은 클래식한 악기들의 조합으로, 여백의 미와 풍성한 사운드의 음악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넬의 음악역사에 새로운 장을 예고하고 있다.

한줄평

사운드는 풍부한건 맞는데 예전만큼 감정이 느끼질 않는다.

유카리 (Yukari) - Echo
데뷔 EP 로 음악계에 조심스레 명함을 낸 유카리는 여성 일렉트로닉 아티스트의 흐름을 잇는다. 그녀의 음악은 기존에 한국에서 좀처럼 듣기 힘들었던 소리를 들려준다. 일곱곡의 노래는 시종일관 몽롱하다. 꿈결에서 들었을 법한 안개의 소리가 배어있다.

한줄평

저멀리 안드로메다 행성으로 떠나고 있는듯한 몽롱한 음악.

정재형 - 1st 피아노 연주 앨범 : Le Petit Piano

어느 피아니스트의 미치도록 아름다운 고백
정재형, 첫 피아노 연주 앨범 " Le Petit Piano "

한줄평

아! 이게 바로 정재형의 피아노 연주 였구나!

제아 - Just Jea (MINI ALBUM)
  브라운 아이즈 걸스 보컬리스트 겸 프로듀서 제아로서의 역량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그녀의 첫 솔로 앨범.  본인의 자작곡은 물론, 참여 아티스트 한 명, 한 명과 제아가 직접 소통하며 끌어낸 각기 다른 매력의 곡으로 채워져 있다.

한줄평

보컬리스트 제아 로써 모든걸 다 보여준 느낌은 드는데 큰 차이를 느끼질 못한다.

에픽 하이 (Epik High) - 99
숫자 '9'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에픽하이는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이하며 9개의 가지각색 노래 담아 상위 1%가 아닌 99%에 속한 사람들의 음악 이라는 의미가 담긴 앨범명 99.

한줄평

분명 밝은 노래인것 같은데 한쪽 면에는 어두운 느낌이 나는건 뭘까...

백아연 - I'm Baek
  'K-POP스타'에서 돋보였던 백아연의 아련한 목소리와 세심한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다. 특히 JYP의 품을 거치며 그 동안 잠재해있던 매력과 실력을 발산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뮤지션으로서 돌아왔다.

한줄평

가창력 좀 더 보완 되어 진짜 프로가 된 느낌. 앞으로가 더 기대!

보아 (Boa) - Only One
BoA의 풍부한 경험과 음악적 감성, 뛰어난 보컬 실력 등을 모두 만날 수 있어, 특히, 타이틀 곡 ‘Only One’은 BoA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데뷔 이후 최초로 자작곡을 타이틀로 활동하는 만큼, 관심이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한줄평

아직 그녀의 음악 열정은 끝나지 않았다고 느낀다.

카입 (Kayip) - Theory Of Everything
그는, 이번에는 고전적인 송 라이팅의 형태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작은 소리들을 쌓아 눈에 보이는 큰 형태를 만들어 온 것이 이전의 작업들이었다면, 이번에는 덩그마니 놓인 도화지 한 장을 소리들이 천천히 메워가는 식이다. 덕분에 이 앨범은 최근 몇 년 간 카입이 세상에 내놓은 작업들 중 가장 알기 쉽고 명확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이제야 비로소 어지러운 소리의 안개에 가려있던 아름다운 풍경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한줄평

메마른 땅에 잔잔한 보슬비 내려와 비 맞고 있는 기분이 느껴진다

Rasmus Faber
Platina Jazz ~anime Standards Vol. 2
하울의 움직이는 성, 기동전사 건담 SEED,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등…
세련된 재즈로 풀어내는 애니메이션 명곡 스페셜!

한줄평

아는 애니메이션 음악 별로 없지만 있어도 귀에 감흥이 없다.

덥스텝 음악의 1인자 Skrillex 의 신보가 EP형식으로 나왔어요.

어둠의 경로 통해서 다운로드 하여 들었는데 일단 첫 평가는 멘탈붕괴 상태입니다.

외국에서도 신선하다 VS 한물갔다 반응이 극과 극을 오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엇갈린 이유는 덥스텝 음악 자체가 상당히 조잡한 느낌을 많이 받고 일부에선

산만한 음악이라서 거부감을 느낀 사람들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 음악이 트렌드 되다보니 너도나도 부왁왁왁왁 거리는 특유 사운드 

만들다보니 어느새 그밥에 그나물이 되버린 원인도 있어 아마도 skrillex 는 기존

덥스텝 음악과 차별화를 두기위해서 이런 모험을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10번째 듣는 이제서야 귀가 트였습니다.

2012-12-23 MP3 플레이어 창고 신규 음원 입니다. 

덥스텝 음악계 새로운 신인 Modestep

♬ Feel Good

- 장르 : 일렉트로닉

- 2011년 싱글 앨범 타이틀 

♬ starlight

- 장르 : 일렉트로닉

- 2011년 싱글 앨범 타이틀 

♬ Show Me A Sign

- 장르 : 일렉트로닉

- 2012년 싱글 앨범 타이틀 

한국 힙합음악 1세대 힙합 화석이 된 전설이 아닌 가리온

♬ 1-1. 다만, 가리온 외 16곡

- 2010년 10월 가리온 두번째 앨범

- 장르 : 힙합

맹꽁이 별명으로 상한가 치고있는 이적과 JP 김진표가 7년만에 뭉쳐서 만든

패닉 4집  - Panic 04

입고하게 된 이유?

오랜만에 블로그 활동 재개하는데 음반 주저리 해야될 음반 찾는데

주제가 시련과 고통이 있고 좌절과 희망이 있는 것이 포함이 되는 음반으로

딱 맞다고 생각하여 입고를 결정하게 되었다.

첫글이니 만큼 MP3 플레이어 창고 내 음원들을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음원 내역 공개 하기 전 현재 소유하고 있는 MP3 플레이어 창고부터 소개. 

모델명 : Walkman nwz-b152F

제조사 : SONY

창고규모 : 2G

장점 : Sony다운 음악기기와 LTE급 충전속도.

단점 : Sony다운 그지같은 프로그램.

         가끔 먹통되어 음악을 못듣는경우 있음.

먼저 창고 내에서 굳건히 버티는 음원들부터 소개

1위 일본 헤비메탈 밴드 No.1 이자 멤버 모두 만렙 실력을 자랑하는  Galneryus

사진 포즈부터 만렙포스 느껴지는 멤버들. 

2위 창고 내 폴더명 CD-1 지정 코나미 소속의 게임 음악 천재 작곡가 Sota Hujimori

건반악기가 대체 몇개야? (x-japan 요시키 보단 많진 않지만...)

3위 일렉트로닉계 꽃미남 네덜란드 출신 Armin Van Buuren

참고로 내년 6월 개최하는 UMF Korea 헤드라이너 결정!

4위 일본 리듬게임회사 Konami 그 중 beatmania OST 시리즈

현재 beatmainia IIDX19 시리즈 Lincle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5위 이분도 armin 못지않은 트랜스 음악의 황태자 DJ Tiesto

오오미...멋있다ㅠㅠ

마지막 대한민국 라디오 청취율 1위! 라디오의 역사를 바꾼 컬투쇼!

취침용으로 잠을 청할때 듣지만 웃느랴 잠이 더 안온다.

여기까지 고정적으로 창고에 자리지키는 분들이고 그외 분류된 음원들 소개.

북유럽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 Norther

쌍팔년도 음악이 땡겨서 창고에 넣어둔 노골적인 Queen 팬이신 Roddy valentine

북유럽 멜로딕 메탈밴드 중 가장 진보적인 음악 발전하는  Sonata arctica

또 북유럽 얼터너티브 록 밴드 The rasmus

피아니스트 이자 뉴에지 음악 작곡가 양방언이 지휘한 온라인게임 Aion OST

그외 별도 분류가 안된 음원들

빨간줄 표시는 하루에 한번씩 듣는 필청 음악들.